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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가 어린이 권리 보호를 위한 과감한 기후 행동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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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부 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최근 연구는 국가들이 원래 파리 협정의 서약만 따른다면, 지구 온도는 여전히 산업화 전보다 섭씨 2.6도에서 3.1도 더 올라갈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런 증가는 2020년 출생자들이 1960년 출생자들보다 훨씬 더 극단적인 기후 관련 사건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젊은 세대는 그들의 조부모님들보다 두 배의 산불, 2.8배 더 많은 흉작, 2.6배 더 많은 가뭄, 2.8배 더 많은 강 홍수, 6.8배 더 많은 폭염에 직면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저소득층과 중산층 국가 국민들은 물론 어려운 지역 사회에 사는 사람들이 보건, 교육, 주거 분야에서 손실과 피해의 대부분을 부담하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미래에 대한 권리 보장을 위해 이 연구는 온난화를 1.5도로 제한하는 『야심 차고 긴급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이전에 세이브더칠드런 인터내셔널에 5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인터내셔널의 두렵고도 놀랄 만한 보고서에 감사드립니다. 신의 자비로운 빛 속에 인류가 친환경 비건 생활방식을 단호하고 신속하게 받아들여 기후 위기를 멈추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