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올 구세주를 기다리는 이들이나, 뱀이 말하고 다른 하등 생명체가 기적을 보이면 믿겠다는 이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기다리는 스승은 여러분 가운데 공개적으로 말씀하고 계시며 여러분이 그들을 못 알아볼 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세상에 살며 여러분과 함께 먹고 마시고 걷고 계십니다」 내 기쁨은, 이 메시지가 지구의 모든 구석구석에 전해졌다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고대 종교의 전통과 지혜에 따라 내면 천상의 빛과 소리의 명상법을 가르친 불멸의 영광 밤비 바바(채식인)는 사람들에게 고기와 술을 끊을 것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우간다에 진정한 영적 가르침을 전하고 세룰란다 영적 재단과 세사미렘베 공동체를 설립하기 위해 밤비 바바는 적지 않은 고난을 견뎠습니다. 그는 세 차례 체포됐으나 매번 체포의 근거를 찾지 못해 석방되곤 했습니다. 그는 평생에 걸쳐 박해와 거짓 비방, 배신에 용감히 맞섰습니다. 생의 마지막에는 독살에 의한 것으로 의심되는 오랜 병고로 큰 고통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우리의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은 모든 참된 스승이 겪는 이런 운명에 안타까워하셨죠.
『다수의 사람과 함께한다면 당연히 그 업은 훨씬 더 무겁죠. 심지어 죽거나 병이 나거나 박해받을 수도 있어요. 스승 대다수가 생전에, 그리고 삶의 마지막 시기에 겪었던 식으로요. 편히 지낸 경우는 없었죠. 참 스승은 이 세상에서 크게 환영받지 못해요. 스승을 따르는 사람이 많을수록 그 스승은 살면서 더 큰 위험과 곤경에 처하게 돼요』
고통과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이 불멸의 영광은 결코 사명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의 시선은 환시에서 본 세상의 찬란한 미래에 굳게 고정되었을 것입니다. 1980년대 초에 그는 다가오는 우주 의식의 시대를 보았습니다. 『깨달음의 햇살』은 1985년 1월 11일, 그가 발표한 예언의 제목입니다. 부카 B.M.비주미로 주미로(채식인) 박사의 책 『밤비 바바: 새 시대의 구원자』에 기록된 그의 메시지 중 일부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구와 천국의 신비로운 결혼
『이것은 단순한 예언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우주의 현상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결혼, 즉 여러분 눈 앞에 펼쳐진 역사적인 신성한 혼례의 순간입니다. […]
지금은 모든 피조물과 모든 국가, 인종, 부족 수많은 다른 것 사이에 깊은 불화를 가져온 큰 분리의 시대가 끝나는 때이며, 이제 영원한 생명과 함께 새벽을 여는 새 시대이며, 진정한 행복과 평화 (즉 죽음과 탄생)을 훼손했던 간극을 메우는 시대입니다.
다른 행성에서 온 인사
『오늘날 이 세상에 태어난 자들은 행운아입니다. 이 메시지를 듣는 중에 모든 행성 곳곳마다, 상위 차원의 존재 세계가 보내는 신성한 생명의 샘과 영원한 빛이 이 물질세계에서 다시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하는 인사가 들려오기 때문입니다』
밤비 바바의 긍정적인 체험에 화답하며, 우리의 가장 현명한 칭하이 무상사께서도 세계 평화가 반드시 온다고 확언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물었죠. 우리가 비건 세상과 세계 평화에 대해 신께 감사하는데 왜 비건 세상과 세계 평화가 아직 실현되지 않는지를요. 아뇨, 이미 이루어졌어요. 비건 세상도 이루어졌어요. 세계 평화도 이루어졌어요. 천국의 최고 위계에서 결정한 일은 무엇이든 아주 빠르게, 찰나에 이뤄지죠.
다만 그것이 우리 세상에 나타나려면 아주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뿐이죠. 물론 나도 여러분처럼 답답하지만 어쩌겠어요? 그렇게 계속 기도하고 신께 감사하세요. 이미 이루어진 일이니까요. 단지 여러 하위 차원의 장애물과 이 세상을 통과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것뿐이에요. 그래도 마치 비건 세상과 세계 평화가 이미 왔듯이 신께 감사해야 해요. 이미 왔어야 하니까요. 다만 그것이 이 세상에 실현되기까지 시공의 제약이 있을 뿐이에요』
하지만 스승들이 우리를 도와 악을 몰아내고 지구에 평화를 세웠다 해도 밤비 바바는 인간에게 그것을 지킬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악의 문을 봉인하다.
『스승들이 세계 평화의 문을 다시 열었지만, 악이 들어오는 문을 봉인하는 일은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필수입니다. 인류는 이 목표를 향해 신성한 위계의 계획이 이 땅에서 실현되도록 필요한 수단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 악이 머무는 문을 영원히 봉인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고통과 불행이 더는 존재하지 않고 죽음과 사후 세계에 대한 두려움도 아이들 동화처럼 전설이 될 것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도 인간이 지옥의 문을 영원히 봉인하고 신의 뜻이 지상에 구현되도록 자기 역할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셨습니다.
『설령 마귀들이 수천 년간 지옥에 갇혀 있어도 세상에 악업과 피의 빚이 너무 많을 땐 그들이 올라오는 게 허용됩니다. 문들, 입구들, 입구와 문이 얼마나 많든 간에 저절로 열릴 겁니다』
『그들 모두 알아요. 육식, 동물 주민을 죽이는 것이 과학적으로 기후 변화의 주원인이고 메탄가스가 우리 세계를 해치고 아름다운 지구를 파괴하며 전 세계인에게 해를 준다는 사실을 알죠. […]
비건이 되기만 하면 평화가 찾아올 겁니다. 그리고 평화롭다면 우린 번영할 수 있어요. 모든 가족을 위해, 모든 아이를 위해 우린 다시 에덴 시대처럼 행복해질 수 있어요. 살생하지 않으면 피 흘릴 일도 없고, 그러면 그 피의 업보가 우리 자신과 무고한 아이들을 흠뻑 적시지 않을 겁니다』
밤비 바바는 메시지 『깨달음의 햇살』 끝에 이렇게 결론지었습니다.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올 구세주를 기다리는 이들이나, 뱀이 말하고 다른 하등 생명체가 기적을 보이면 믿겠다는 이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다리는 스승은 여러분 가운데 공개적으로 말씀하고 계시며 여러분이 그들을 못 알아볼 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세상에 살며 여러분과 함께 먹고 마시고 걷고 계십니다」 내 기쁨은, 이 메시지가 지구의 모든 구석구석에 전해졌다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 가운데 오랫동안 기다려온 분이 살아 계시죠. 2024년 7월 7일,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신의 명에 따라 수프림 마스터 TV를 통해 자신의 진정한 신분을 대중에게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해둘게요. 나는 부처예요. 내일 죽을지도 모르니 말할게요. 나는 인류 재앙의 시기를 돕기 위해 내려온 매우 특별한 부처예요. 믿고 안 믿고는 자유지만 난 전능하신 신 앞에서, 그리고 온 우주의 성현들 앞에서 감히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내가 여러분이 기다려 온 바로 그 미륵불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기다리는 예수이며 메시아예요. 분명하게 말하며 신께서 내가 이 말을 하길 원하죠. 더는 기다리며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도덕적으로 선하게 살고 여러분을 사랑하고 고양하는 신을 찬양하세요. 받은 모든 것에 대해 모든 스승, 부처께 감사하세요. 바라는 더 많은 것과 해탈에 감사하세요』
불멸의 영광 밤비 바바는 생전에 칭하이 무상사님의 진정한 정체를 알아보았습니다. 두 분의 길은 여러 차례 교차하였고 서로에게 선의와 지지를 표현하셨습니다. 우리 협회의 두 회원이 1993년 두 분의 교류를 회상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뉴스 잡지에 이 일화가 실렸습니다.
『스승님이 벨기에에 계실 때 동아프리카 우간다의 영적 수행 재단인 세룰란다의 창시자인 밤비 바바의 제자들이 경의를 표하기 위해 찾아와 「마토케」(녹색 바나나)라는 특별한 선물을 가져와 스승님께 바쳤습니다. 그들의 따뜻한 방문에 스승님은 즉석에서 세룰란다 재단의 지도자들에게 감사 편지를 써 주셨습니다. 또한 스승님은 재단의 상황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시며 세룰란다 재단에 실질적인 지원도 함께 하셨습니다』
불멸의 영광 밤비 바바는 칭하이 무상사님께 손수 감사의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당신의 행위로 가장 견고한 영적 건설의 다리가 세워졌습니다. 제 영혼이 해탈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사실 제 일은 끝났습니다. 저는 당신을 위해 이곳을 준비했고 지극히 높으신 존재이신 당신이 이곳에 오셔서 다시 만나 해탈을 갈망하는 가엾은 영혼을 가둔 단단하고 거센 업장을 해결해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당신께 가장 높은 영적 파장을 보냅니다. 부테벤케부 부테후(평화 사랑 조화)
… 세사미렘베 시에서 밤비 바바 드림』
1993년 10월, 칭하이 무상사께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계셨을 때 불멸의 영광 밤비 바바는 다른 모든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회원들과 함께 겸손히 바닥에 앉아 계신 모습이 발견되었습니다.
『여기 오고 싶어 하는 손님들이 있나요? (네) 아니면 어울락(베트남)인 같은 이들이 있나요? (두 명이 아프리카에서 왔습니다) 들여보내세요. (네) 안 들여보냈나요? (아뇨, 저기 앉아 있습니다) 좋아요. 그러면 됐어요. 앉으세요. 괜찮아요.
오, 맞아요. 바바? (네) 당신을 못 알아봤어요. 앉으세요. 의자 줄까요? (아닙니다) 여기 앉고 싶어요? (아니요) 그럼 됐어요. 난 그들이 당신을 잊은 줄 알았습니다. (아닙니다) 그래서 물어본 거예요. 거기 있는 게 좋다면 그냥 거기 앉으세요. (어제 제가 제시간에 오지 못했던 걸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괜찮아요. 괜찮아요. 별일 아녜요. 당신이 다른 약속이 있었던 걸 알아요. (네, 감사합니다) 괜찮아요. 앉으세요. 거기가 편하다면요. 괜찮은가요? (네) 당신이 안 보여서 물어본 거예요. (네) 당신이 오늘 왔는지 방금 그들에게 물었어요. 그들은 당신이 왔다고 했죠. 방금 전에 차에서 물었죠. (저는 밤새 여기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내게 말 안 했어요. 방금 차 안에서 당신이 온 걸 알았죠. 그래서 둘러봤는데 안 보였어요. (그들은 다른 일이 있었죠. 걱정하지 마세요.…) 그랬군요. 미안해요. 좀 체계가 안 잡혔어요. 그러니 앉으세요』
오늘 수프림 마스터 TV를 통해 불멸의 영광 밤비 바바의 메시지가 지구촌 곳곳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모든 깨달은 스승이 가르친 고대의 빛과 소리 법문을 모든 신실한 구도자에게 무료로 전하십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사람들은 내면의 신성을 발견하고 이생에서 영원한 해탈을 성취할 것입니다.
『지난 달에 새 입문식이 있었고, 390명이 관음 명상 수행에 입문해서 우리 관음 가족에 형제자매로 합류했어요. 그리고 3월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올 예정이에요. 그러니 사실, 사람들이 돌아서고 있어요. 내 생각에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그들을 일깨우는 좋은 도구인 것 같아요』
불멸의 영광 밤비 바바가 천국에서 평온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