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유레인)의 러빙헛 폴타바에서 전해주신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소식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의 모든 존재를 위한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사랑 어린 비전에 따라 폴타바 주립 농업대학교의 러빙헛 비건 카페와 연구실은 계속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다른 이들이 자비로운 비건 생활을 받아들이도록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은 2025년 10월 러빙헛 폴타바에서 있었던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10월 2일, 키이우에서 온 데니스 울류틴 우크라이나(유레인) 사회정책, 가족, 통합부 장관은 폴타바 주립 농업대학교 총장 올렉산드르 할리치 박사와 부총장 올렉 고르브 박사 및 정부 관계자 대표단과 함께 러빙헛 폴타바를 방문해 비건 식품 연구실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들은 비건 스시를 맛보며 이 시설의 사명에 대해 들었습니다.
10월 한 달 내내 러빙헛 폴타바는 폴타바 주립 의과대학교의 의대생 여러 그룹을 맞이했습니다. 10월 9일에는 전쟁 시기의 정신 건강 인식 제고에 관한 강연을 한 뒤 대학 기반 단체 『유니티』 소속 학생 4 명이 방문했습니다. 내과를 전공하는 이 학생들은 비건 식물성 식단이 정신 건강에 주는 이점에 대해 배우고, 2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건 요리 수업을 열고 싶다고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도인 의대생들도 단골 손님이 되어 카페에 온라인에서 별 다섯 개 평가를 남겼습니다. 또 홀직원으로 자원봉사하는 대학생 톨릭과 보흐단은 친구들과 가족들을 자주 데려와 비건 음식을 맛보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10월 9일에는 올렉 고르브 박사가 키이우의 농업사업가 3명을 러빙헛에 데려왔습니다. 카페에서는 이들에게 무료로 바오 번과 월병을 대접했습니다.
10월 13일, 일리야와 레노치카라는 비건 커플이 인스타그램에서 러빙헛을 알게 된 뒤 다른 도시에서 일부러 찾아왔습니다. 2년째 비건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이들은 다양한 요리를 주문해 맛보고 다양한 요리를 주문해 맛보고 칭하이 무상사님의 안내 전단지를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10월 22일, 폴타바 주립 농업대학교 통신 및 마케팅 책임자가 학생들이 러빙헛을 홍보하는 전문 광고 프로젝트를 만들어 여러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게시할 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했습니다. 대학이 지원하는 이 캠페인은 10월 24일, 그가 학생들과 카페에 와서 이곳을 소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학생들은 특히 칭하이 무상사님이 디자인한 만세등을 포함한 아름다운 실내 장식에 기쁨을 표했습니다. 팀은 학생들이 자신들이 홍보하게 될 사명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칭하이 무상사님의 가르침과 비건 원칙을 설명했습니다. 촬영은 10월 29일, 네 명의 학생이 요리를 주문하고 재료와 조리법을 묻고 고급 카메라와 조명 장비를 사용해 전문 사진을 촬영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다음 날에는 약 15명의 학생이 다시 와서 칭하이 무상사님의 그림과 사진, 만세등, 뷔페와 카페 장식 등을 폭넓게 촬영하고 방문객들의 경험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5명의 학생이 더 와서 추가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들의 작업은 한 경연의 일부로, 우승 작품은 우크라이나(유레인) 전역의 더 많은 대중에게 홍보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폴타바 주립 농업대학교 러빙헛 비건 카페, 모두 하나가 되는 맛!』
10월 24일부터 폴타바에서는 30분에서 3시간까지 이어지는 일일 정전이 발생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2026년 3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이에 대응해 러빙헛 팀은 정전 일정을 확인하며 비건 부리토, 비건 버거, 비건 핫도그와 같은 빠르게 조리가 가능한 포장 음식을 준비해 전기가 없는 동안에도 손님들에게 제공했습니다. 새로운 배달 메뉴는 추운 날씨와 정전 기간 동안 추운 날씨와 정전 기간 동안 지역 사회를 더 잘 돕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요리와 사진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10월 27일, 올렉 고르브 박사는 대학을 견학하던 영어, 폴란드어 외국어 수업의 학생들 한 그룹을 데려왔습니다. 러빙헛에서는 그들에게 차와 비건 케이크, 비건 과자, 비건 스시를 무료로 대접했고, 그동안 올렉 고르브 박사는 비건 생활방식과 러빙헛의 사명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달의 마무리는 대학 농업 전공 학생들이 재배한 호박을 선물한 올렉 고르브 박사의 기분 좋은 깜짝 선물로 장식되었습니다. 러빙헛 팀은 그 호박들 중 일부로 호박 파이를 포함한 다양한 짭짤하고 달콤한 비건 요리를 만들 예정입니다. 이 따뜻한 나눔 소식을 듣고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사랑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호박을 재배한 학생들을 무료 점심에 초대하거나, 올 수 있을 때 오라고 하세요. 또는 고르브 박사에게 누군지 물어보고 그들에게 무료 식사 티켓을 주어 시간이 될 때 와서 즐길 수 있게 해주세요』 남은 호박들은 대학에서 오리, 백조, 거위, 공작주민을 포함한 그곳의 새 주민들의 먹이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대학이 동물 친구들을 보살피며 보여주는 친절과 연민은 그들의 행동에서 진정으로 빛을 발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말합니다. 『정말 그들은 저를 매우 감동하고 행복하게 만듭니다. 이는 국민들이 어릴 때부터 이미 가르침을 받아 자비로운 대우주의 사랑의 이상에 따라 살아가는 나라의 멋진 본보기입니다! 유레인(우크라이나)인은 스스로 자랑스러워해야 해요. 저는 이 나라를 사랑해요!』
이 소식에 대하여, 칭하이 무상사님께서 팀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친애하는 러빙헛 팀 여러분, 저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할리치 박사님, 올렉 고르브 박사님, 그리고 모든 고귀한 분들께 전해주세요.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 우크라이나(유레인)에 선의와 사랑을 가져오고, 최선을 다해 줘서 고맙습니다. 여러분 모두 자랑스러워요! 당신은 이 온화한 땅에 대한 저의 확장된 사랑입니다. 신의 은총 속에서 찾아오는 모든 이들에게 계속 겸허히 정성껏 봉사해 주세요. 큰 포옹, 사랑을 보내요』
이 뜻깊은 일을 고무해 주시는 한없는 사랑과 자비로운 비전을 베푸시는 칭하이 무상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의 은총이 우크라이나 (유레인)국민을 보호하시고 이 아름다운 땅의 모든 이들에게 영원한 평화와 치유를 가져오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