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국의 지은 님이 한국어로 보내주신 다국어 자막 지원 마음의 편지입니다: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스승님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2025년 10월 3일 새벽의 내적 체험을 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내적 체험에서 저는 가족과 반려견과 함께 집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옆집에서 『지진이야! 지진이 났어!!』하고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놀라서 창문으로 달려가 밖을 내다보니, 마을 전체가 심하게 흔들리고 있었고 집들 사이의 도로는 거대한 균열로 갈라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두려움에 휩싸였지만, 바로 그 순간 신께서 저에게 성스러운 명호를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눈을 감고, 오직 모두가 무사히 살아남고 지진이 멈추기를 간절히 바라며 저는 온 힘을 다해 성스러운 명호를 외웠습니다. 그러자 순식간에, 모든 게 가라앉고 평온함이 찾아왔습니다.
창문을 통해 바깥 상황을 다시 확인한 후 밖으로 나가보니, 조금 전까지 참혹한 재난으로 무너질 것만 같았던 마을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온전히 보전되어 있었습니다. 그 흔적이라곤 길 위에 남은 『지진이 있었던 자국』뿐이었고, 그 조차도 아주 깨끗하게 정돈돼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지만, 단 한 가지, 저희 집에 있던 두 대의 피아노는 불에 탄 채로 놓여 있었습니다. 불길은 보지 못했지만, 그것들만은 검게 그을려 있었습니다.
내적 체험에서 깨어난 후, 그 모든 장면은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스승님께서 저에게 성스러운 명호를 외울 것을 상기시켜 주셨고, 바로 그 순간 그 큰 지진을 잠재워 주셨음을 저는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도, 동물 주민들도, 집도, 마을도, 모든 것이 평화롭고 안정되게 제 자리에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스승님, 스승님께서는 한결같은 자비와 헌신으로 이 세상의 업장들을 소멸시켜 주시고, 평화와 안정을 내려주십니다. 관음 명상과 비거니즘을 통해 저희를 언제나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며, 삶의 본질을 일깨워 주십니다. 스승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은혜를 어찌 다 이해할 수 있으며, 어떻게 갚을 수 있을까요? 스승님을 만나 입문하고, 이토록 귀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 것, 그 은혜에 매일, 매 순간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시며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온 마음을 다해 기원합니다. 진심을 담아, 한국에서 지은 올림
도움을 주는 지은 님, 마음의 편지에 감사드려요.
스승님의 다정한 답신입니다: 『안심을 주는 지은, 훌륭한 수행자가 되고 입문 당시에 배운 것을 실천해줘서 고마워요. 당신 내면의 비전은 신성한 명호가 얼마나 강력한지 그것을 부지런히 암송하면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봉사가 되는지 알려주지요. 모든 신의 제자는 양심적으로 명상하고 어디를 가든지 신성한 명호를 기억함으로써 신의 은총의 도구가 될 수 있어요. 신은 모든 걸 아주 단순하게 만드셨기에 우리는 그분의 계획을 펼치도록 도울 수 있죠. 이제 수프림 마스터 TV 맥스와 가장 강력한 매일 기도를 통해 입문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지구의 영적 쇄신에 참여할 수 있죠. 바라건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도록 격려받아 우리가 지구의 에너지를 빠르게 바꾸고 지구상의 모든 영혼의 삶을 고양할 수 있길 바라요. 당신과 번영하는 한국인들이 신의 은총 안에서 평화를 찾길 바라며 내 사랑이 항상 그곳에서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