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Michael Greger (vegan):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에 따르면 인간이 직면한 세 가지 가장 큰 위험이 있습니다. 첫째가 세계 식량난이며 둘째는 기후 변화, 셋째가 유행성 인플루엔자인데, 이 모든 것이 음식의 선택과 관계있습니다.”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종류의 돼지독감과 조류독감 바이러스의 전례 없는 변화를 촉발한 걸까요? 세계적인 주요 전문가인 로버트 웹스터 박사에게 물어봅시다. 짐 레러가 진행하는 뉴스 아워 수석 통신원이 질문했지요. 웹스터 씨가 대답했지요:” “’농업이 변했습니다.’ 그는 농장에서의 성장을 말합니다. ‘현재 우리는 양계장에서 수백만 마리 닭을 기르고, 옆에선 돼지를 키우죠. 그럼 이 바이러스는 양계장 중 한 곳으로 들어가 수십억 개의 변이를 계속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린 동물 사육 방법을 바꿨지요.’ 5년 전에 세계 3대 주요 관계부처가 모여 공동 협의를 도출했죠. - 세계 보건기구,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동물보건기구, 이 세 곳인데요. 세계 동물 질병에서 주요 권위기구이며, - 그들의 일은 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되는 모든 신종질병의 근본 원인을 밝히는 겁니다. 그들이 내세운 첫 번째 위험 요소는 전 세계에 걸친 동물 단백질의 수요 증가입니다.”
“미래에 이런 일을 막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때문에 우리가 오늘 모인 것입니다. 유엔은 모든 정부와 지역 자치정부 및 국제 기구에 촉구했습니다. ‘공장식 농장의 역할에 맞설 필요가 있다. 그것은 제공할 수 있는 이러한 살아있는 조류 시장과 결합한다’ 그들의 말입니다. ‘독감 바이러스가 전염되고, 더 위험한 형태로 변이할 만한 이상적인 조건이다. 이들 공장식 농장들은 위험한 독감 병균을 만들어내는 배양기라 여길 수 있다.’”
“이 논설은 ‘동물을 소비하는 이들은 이 동물을 해치고 자신이 위태로워질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의 안녕도 위협하게 된다. 인간이 모래에서 자신의 머리를 들고, 다른 종을 학대해서 생길 수 있는 자신의 위험을 인식할 때이다.’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인간 행동의 변화가 새로운 전염병처럼 퍼질 수 있다면, 인간 행동의 변화로 미래의 신종 전염병을 예방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