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군이 철수하기 전 미국인들뿐 아니라 미국인들을 도운 관련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예) 많은 전제조건들을 협정 안에 넣었어요. 그들을 보호해야죠. (예) 그렇게 저버리면 안 돼요. 또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다른 국제 사무소와 근로자 및 외국인들도 보호를 해야 해요.
(스승님, 현재 사람들이 아프가니스탄 붕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군 철수를 위해 탈레반과의 평화 협상 절차를 시작한 것은 트럼프 씨인데요) 그래요. (바이든의 실책이 맞나요?)
맞아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철수 자체가 문제는 아니니까요. (예) 트럼프 씨는 다른 방식으로 했었다는 거예요. 바이든 씨는 자기 에고에서 비롯된 방식으로 했고요. 그래서 잘못된 거죠. 트럼프 전 대통령은 탈레반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되 많은 조건을 달았어요. (예) 철수하는 동안 미군을 보호하고 아프가니스탄에 있었던 민간인과 미군이 그곳에 주둔하는 동안 협력했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요. (예) 미군이나 대사관에서 일했던 사람들, 통역관이나 심지어 청소부, 운전기사 같은 사람들까지도 말이죠. (와) 군대가 철수하기 전에 이 모든 사람들의 안전이 보장되어야 했죠. (맞습니다)
그리고 체결된 평화협정의 최종 철수일자는 5월 1일이었어요. 내 기억이 맞다면요. 하지만 바이든 씨는 백악관에 입성한 후 상황을 다르게 만들었고 철수 일자를 연기했어요. 그동안 탈레반은 미국에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약속한 날짜까지 철수하지 않으면 어찌 될지 모른다고 경고했죠. (오. 맞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씨가 일정을 따르지 않아서 그들에게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게 됐죠. 그들은 기회를 포착하고 그것을 명분 삼아 아프간 정부와 수도 카불을 장악했어요. 예를 들면요. (예) 이건 단지 바이든 행정부의 실책, 일련의 실패한 행정 가운데 하나예요.
그들은 연달아서 실패했으니까요. (예) 러시아를 아무 이유 없이 화나게 했고 중국과 마찰을 일으켰으며 국제 사회로부터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전에 이미 말했듯이요. (예) 여러분 형제 중 한 명이 만일 바이든 씨가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물었을 때, 난 그들이 국제 사회에서 신뢰를 잃을 것이라 했죠. (예) 그리고 지금 그렇게 됐죠. 많은 나라들, 주요 협상국들은 바이든 씨의 권위를 존중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이란과 한국, 중국, 러시아요. 다 기억나진 않아요. 그리고 지금은 아프가니스탄이죠. (예)
아무 나라의 원수나 정부가 아니라 바로 러시아와 중국이죠. (예) 이 두 나라는 강대국이죠. 여러분도 알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한데 미국 대통령이 이 양국을 화나게 한다면 양국은 힘을 합치겠죠. (맞습니다. 그럼 강력하죠) 두 강대국이 힘을 합하면 미국은 더 왜소해질 겁니다. (예, 스승님) 더 약해지고요. 그저 생각만 해봐도 알 수 있죠. (예, 맞습니다) 그렇기에 어느 나라의 대통령이든, 특히 미국은 절대 비외교적인 방식으로 외국에 대응하면 안 됩니다. (예, 물론입니다) 정치적인 힘과 수단을 사용해 여러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죠. 난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니 그건 그들이 실패한 일련의 외교 정책들 중 하나에 불과해요. (예) 만일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모른다면 사임하거나… (퇴위요?) 퇴위해야 해요. 네, 그는 왕과 비슷하니 퇴위할 수 있죠. 정계에 오래 몸담아 왔고 (예, 맞아요, 오랫동안이요) 부통령을 두 번이나 했죠. 이번 대통령 직은 세 번째예요. 부통령, 대통령은 거의 매한가지죠. (예, 예) 나라와 정당을 다스리는 면에서 거의 같죠. (예, 맞습니다)
미국과 다른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이들을 이끌어 나가는 것에 그들이 집중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오로지 트럼프 씨와 그의 지지자들을 몰아내는 데에만 치중해 있어요. (예) 그렇게 다른 잘못된 것들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예) 그래요. 그래서 그런 거죠.
또한 멕시코나 온두라스 같은 다른 남미 국가들의 국민들을 미국으로 유인한 정책도 실패했어요. (맞습니다) 엉망진창이 됐죠. 그로 인해 많은 질병과 밀수, 인신매매, 마약, 전염병이 미국으로 유입됐어요. 잘못된 시기에 국경을 개방한 탓에요. (예) 시기도, 방법도 잘못됐죠. (예)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했던 방식이 아니었죠. 그들은 단지 에고를 위해, 이기기 위해, 자신들이 책임자란 걸 보이기 위해 다른 식으로 했고 그래서 모든 게 잘못됐죠. (예, 사실입니다) 국내외적으로 전부 잘못됐어요. (예)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군이 철수하기 전 미국인들뿐 아니라 미국인들을 도운 관련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예) 많은 전제조건들을 협정 안에 넣었어요. 그들을 보호해야죠. (예) 그렇게 저버리면 안 돼요. 또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다른 국제 사무소와 근로자 및 외국인들도 보호를 해야 해요. 그게 사리에 맞아요. (물론입니다)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하죠. 훌륭한 정치인이 아니라도 알 수 있는 거죠 (예)
『Former President Trump: 우리는 조건을 전제로한 협정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바이든 행정부 하의 미국)은 우리가 돕고자 하는 민간인들과 통역자들, 다른 이들을 구출하기 전에 군인들을 먼저 철수시켰습니다. 참고로 난 미국이 먼저죠. 미국인들이 우선 나온 거지만 우리를 도와줬던 사람들도 도울 거였죠. 한데 상상이 되나요? 우리가 하려고 했던 것은 아주 빠르게, 군대를 마지막으로 철수시키는 것이었죠. 마지막으로요. 사람들이 나오고 있었고 나올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협정은 위반되었어요. 그래서 난 뒤로 미뤘죠. 우린 어떤 것도 안 하려 했으니까요. 다시금 조건이 전제되어야 했죠』
여러분 가족을 보호하듯 사람들을 보호해야 해요. 여러분 가족이 거기 있다면 가족을 지킬 방법을 우선 고심하겠죠. (맞습니다) 그러니 모든 미국인들과 국제 사회, 시민들, 그들을 먼저 보호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모든 보안군을 그 나라에서 철수시키기 전에요. (예) 미국인들만이 아니라 그곳에 있는 국제 기업과 국제 사무소, 대사관들, 외국 군인들, 여러 다른 나라의 통역사들까지도요. 아프가니스탄 주재 국제 사무소 직원들과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요. 먼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뭔가를 체결해야 했어요. (예, 스승님)
그런데 그 대신에 그들은 일정을 지연시켜 탈레반에게 빌미를 줬고 아무도 보호하지 않았어요. (맞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미국인과 근로자들을 비롯해서 아무도요. 그래서 난리가 벌어졌죠. 그들은 급히 공항으로 달려가 기다리고 있어요. 대사관 직원들은 대사관 지붕에서 헬기로 떠나야 했고요. (와) 정말 창피한 일이죠. (예) 어울락(베트남)의 교훈을 잊었어요. (그렇습니다) 그러니 그런 지도자가 무슨 소용인가요? (예) 자국민을 해치기만 하죠.
그래서 내가 그들이 사임해야 한다고 말한 거죠. 그들은 물러나야 합니다. 그들 모두가요. 바이든 행정부 전체요. (네, 스승님, 그래야 합니다) 트럼프 씨가 그 자리에 남았어야 했어요. 이 『여인』의 소견이에요. 어쨌든 아무도 듣지 않아요. 여러분을 위해 말하는 거죠.
왜냐면 평화협정에는 군대 철수 전에 이행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으니까요. 트럼프 씨는 그 모든 걸 협상 안에 넣었죠. 미군과 미국인들 그리고 미군이 그곳에 주둔한 지난 20년 동안 미국에 협력한 사람들의 안전과 평화적인 철수를 보장하기 위해서요. 내 말 이해하나요? (예)
미국이 떠나고 나면 그들이 위험에 처하게 될 테니까요. 아마 보복을 당하게 될 겁니다. (오, 맞습니다) 추적해서 살해당하거나 투옥되거나 그럴 수 있어요. 모두가 겁에 질려 있어요. 보통 그렇죠. (예) 대개 그렇게 됩니다. 소위 적이라고 부르는 반대편을 관대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지 않죠. (예)
서로 전쟁을 하는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이런 사람들은 서로에게 아량을 베풀 마음이 없죠. (예, 예) 양쪽 다 나름의 이상이 있어 자국, 혹은 자기들의 이상을 위해 싸웁니다. (예) 일단 한 쪽이 승리하면 그들은 반드시 상대방에게 복수를 할 거예요. 태곳적부터 그래 왔죠. 매번 전쟁이 끝난 뒤엔 그랬습니다. (예, 스승님) 그래요.
심지어 미국에서도 1월 6일(폭동) 이후에 계속 그러고 있어요. 수백 명을 감옥에 가두었고 (예)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하길 원하거나 그에게 다른 일들을 많이 벌이고 있어요. 여전히 조사하고요. 뭣 때문이죠? 늘 같은 말을 되풀이해요. 똑같이 하찮은 것들이죠. 기억할 가치조차 없는 것들이죠. (맞습니다)
그게 정말 반란이었다면, 쿠데타였다면 더 많은 이들이 죽었을 테죠. (예) 그들이 조사한 대로 사고사나 자연사로 사망한 게 아니라면요. (예) 만일 정말 쿠데타였다면 그들은 더 많은 무기를 가져갔을 겁니다. (예) 혹은 경찰과 더 충돌했을 테죠. 한데 그들은 다 빈손이었죠. (맞습니다) 그들은 1월 6일(폭동)에 계속 꼬리표를 붙이며 트럼프 씨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어요. 그를 계속 끌어내리기 위해서요. 그가 두려워서 그런 것 같아요. 그냥 미운 게 아니라 두려운 거죠. (예) 그의 미디어 계정 팔로워 수가 8천 8백만이니까요. (예) (사람들은 그를 좋아해요) 네, 사람들은 전에도 그를 좋아했고 여전히 좋아해요. (물론입니다) 아직도요.
바이든은 그냥 철수를 명령했고 시간을 연장했어요. 약속된 기한을 넘겼다는 말이에요. (예, 맞습니다) 그러면서 탈레반과 어떤 합의도 하지 않았어요. 노골적으로요. 그러니 탈레반은 트럼프와의 약속을 지킬 필요가 없어진 거죠. 대통령이 다르니까요. (예)
그렇기에 그들은 원하는 걸 그냥 순식간에 해버렸죠.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어 그들은 지금 거의 전국을 장악했어요. 그들은 벌써 대통령궁에 도달했고 아프가니스탄의 대통령은 이미 국외로 달아났어요.
그리고 많은 이들이 그 나라를 떠났어요. 아프가니스탄 군대도 국외로 도망쳤죠. 기자와 통역가들, 지금까지 미국에 협력했던 모든 이들이 몸을 숨기고 있고 『난 이제 죽을 겁니다. 죽어가고 있어요』라고 말을 했죠. 그들은 매우 겁에 질려 있어요. (오, 저런) 어떤 전제 조건도 없이 아무렇게나 그냥 하죠. 아니면 긴장감이나 그런 것이 전혀 없이요. 이건 사실 정말로 미국인들과 다른 관련된 이들이 죽임을 당하도록 청하는 거나 다름없죠.
정말 슬픈 일이에요. 난 이 사람들도 정말 걱정됩니다. (예, 스승님) 여러분이라고 생각해봐요. (예) 갑자기 보호를 못 받게 되어버린다면요. (예) 일자리를 잃고 보호도 없이 이른바 적들을 대면해야 한다면요. 세상에! 누가 두렵지 않겠어요? (예) 단지 그들만이 아니죠. 그들의 가족과 친구, 모든 지인이 함께 처한 상황이죠.
『Adding soundbites Former interpreter (m): 지난 두어 달 동안 두 명의 통역관이 살해됐단 걸 알게 됐어요』
『Reporter (f): 몸을 숨기고 있는 절박한 상황에서 전직 통역관인 이 사람과 그의 가족은 영국 이주를 간절히 원했죠. 아프가니스탄에서 일 년간 영국군과 일했다는 사실은 평생 탈레반 공포 속에 사는 걸 의미한다고 합니다』
『Former interpreter (m): 몇 달 안에 탈레반은 절 잡겠죠. 그렇게 가능한 한 빨리 절 찾아서 죽일 거예요. 저와 우리 가족의 목을 베고 학살할 겁니다』
『Interviewer (f): 겁에 질리신 듯하네요』
『Afghan woman: 맞아요, 너무 힘들어요. 국제기구들과 많은 일을 하는 건 쉽지 않아요. 십여 년 간 국제기구들에서 일해왔는데 지금 아무도 절 돕지 않아요. 제 미래가 걱정됩니다. 제 딸들이요. 그들이 절 죽이면 아이들은 어떻게 되죠? 엄마 잃은 아이들이 되겠죠』
『Former interpreter (m): 아프간에서 통역관』이란 직함은 아주 안 좋아요. 사람들이 싫어하죠. 특히나 제가 영국군, 연합군에 협력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요. 제게 보복할 거예요. 우리를 죽이고 우리 목을 벨 겁니다. 제 경력 때문에요. 제가 영국군을 위해 일했기 때문이죠』
그러니 이건 정말 실책이죠. 바이든을 탓할 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이해합니다) 정말 현명하지 못한 처사죠. (맞습니다) 옳은 것에 집중하고 있지 않아서죠. 복수에만 매달려 있어요. 그게 이유죠. 또 사람들이 그들을 정말 소인배라고 생각할 테니 좋지 않죠. (예)
그런데도 한편으론 계속 이렇게 말해요. 『미국을 통합합시다, 난 모든 미국인을 위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존재하지 않는 이른바 적을 내몰고 있어요. 적은 존재하지 않죠. 그들이 적이에요. 그들이 적을 만들고 있죠. (예)
대통령이나 정부만을 탓하는 건 아니에요. 사람들의 업이죠. (예) 사람들의 습관과 생활방식이 문제죠. 그들은 변하려 하지 않고 미래를 멀리 내다보지 않아요 그저 코앞에 놓인 것만 보고…
비건이 되는 것만 해도 그게 뭐 그리 어렵죠? (맞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뭐가 그리 어렵나요? 잃는 게 전혀 없어요.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죠! 현재 많은 사람이 전환하고 있긴 해도 정부에서 그렇게 한다면 훨씬 좋을 겁니다. (예, 예)
그들은 불필요하고 해롭기까지 한 많은 법을 만들고 있는데 이를테면 아무나 상점에 가서 훔칠 수 있는 발의안 같은 거요. 그런 걸 법으로 하다니! 하지만 사람들이 비건이 되게 하고 육식을 전면 금하는 그런 법은 만들지 않아요! (맞습니다!) 왜냐면 그들 자신이 국가를 위해, 세계를 위해 고기를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이죠. (예, 예) 중독이 된 거죠. 고기나 그 모든 걸 그들은 포기 못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그걸 법으로 만들지 못하는 거예요. (예)
(스승님, 최근 연설에서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온난화의 치명적인 결과의 주된 원인으로 석탄 채굴과 화석연료만 지적하고 축산업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왜 이 모든 과학적 증거들이 있는데도 그는 가장 치명적인 원인인 메탄을 언급하지 않고 CO2만 언급했을까요?)
네, 나도 크게 실망했어요. 그 대단한 유엔사무총장이 그렇게 말하는 걸 듣고요. 그는 산업들과 석탄광산업 그런 것들에만 원인을 돌렸어요. 이런 것들은 지구온난화의 주된 원인이 아니에요. 원인들 중 하나이긴 해도 덜 중요하다는 말이죠. 그런 건 아직 시간이 있죠. 하지만 메탄은 아니에요!
축산업에서 나오는 메탄이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가장 큰 요인이죠. 모두 그걸 알고 있으니 그도 분명 알 겁니다! 하지만 그걸 빼놨죠. 그래야 계속해서 고기와 와인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이전처럼요. 파렴치한 거죠! 정말 뻔뻔한 겁니다! 이런 지도자들에겐 더 이상 존경을 표하지 않겠어요. 너무 실망스럽고 마음이 아파요. 그들이 사람들에게 해를 주니까요! (예) 그들은 진실을 말하지 않고 진실을 외면합니다! 사람들에게 해를 주고 지구를 해치고 있어요!
비난받을 사람은 그들이죠. 산업 종사자가 아니에요. 생계를 위해 목숨 걸고 땅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 석탄을 캐는 가난한 광부도 아니죠. 무슨 말인지 이해해요? (예) 물론 탄광과 석탄과 디젤 같은 것들은 대기에 별로 좋지 않아요. 하지만 메탄 가스처럼 치명적이진 않아요. (예) 메탄 가스는 축산업에서 나옵니다. (예)
아마도 고기 한 점, 혹은 피 흘리는 어떤 동물이든 뭐든, 그걸 입에서 내려놓을 수 없어서겠죠. 아니면 축산업에서 뇌물을 받았든지요. 어느 쪽인지는 모르겠어요. 어쩌면 둘 다 일수도요.
아니면 설명이 안 돼요. 어째서, 왜 세상의 안위를 위해, 지구 상의 모든 아이들과 사람들을 위해, 육류산업, 축산업이야말로 메탄 배출의 원인임을 언급조차 할 수 없었던 걸까요? 메탄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와 우리 세상의 파멸을 가속화시키는 최대 원인입니다. 이해해요? (예) 그러니 의심할 수 밖에요. 둘 다인 것 같아요. 아마도 동물의 산물, 피, 흐르는 동물의 살점을 포기할 수 없거나 육류산업과 축산업한테서 뇌물을 받고 있거나 받았을 겁니다. 그래서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