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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 32장, 34장: 2부 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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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거룩한 코란‍ 34장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34장, 싸바‍

은혜롭고 자비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다윗에게 은혜를‍ 베풀었느니: 산과 새들이여, 그와 함께 하나님을 찬미하라.‍ 하나님은 그를 위하여 쇠를 부드럽게 하였노라‍.‍ 『그것으로 갑옷을 만들되 갑옷 쇠줄들의 균형을 맞추라. 그리고 정직하게 일하라.‍ 실로 나는 너희가 하는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노라』‍ 그 후, 솔로몬에게 바람이 따르도록 했으니 아침에 부는 바람은 한 달과 같고, 저녁에 부는 바람도 한 달과 같도다.‍ 또한 하나님은 녹은 동의 샘이 그를 위해 흐르게 했으니 영마의 무리 중에는 하나님의 허락으로 일하는 자 있었고, 그들 중에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자가 있었나니,‍ 하나님은 그가 화염의‍ 형벌을 맛보게 하리라.‍

그들은 그의 뜻에 따라 그를 위해 일하니 궁전을 만들고, 동상을 만들고, 연못 같은 대야를 만들고, 큰 솥을 만들었노라.‍ 『그러하니 다윗의 자손들아, 일하며 감사하라 했거늘』 내 종 가운데는 감사하는 자가 적더라.‍ 하나님이 솔로몬의 죽음을 결정하니 그의 지팡이를 갉아 먹던 나무 벌레가 그의 임종을 예시했으며 그가 쓰러졌을 때, 만일 그들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았더라면‍ 그들은 고통스러운 벌을 받지 않았으리라는 것을 분명히 알았으리라‍

싸바 백성의 거주지에도 예증이 있었으니 오른편과 왼편에 두 정원이 있었더라.‍ 『그러하니 너희 주님의 양식을 먹되 그분께 감사하라』‍ 참으로 기름진 땅이며 주님은 관대하시노라.‍ 그러나 그들은 외면했으니 우리는 그들에게 댐으로부터 홍수를 보내니 그들 두 정원의 나무에는 쓰디쓴 과일이 열리고 무용한 가시덤불과‍ 시든 나무가 자라는 불모의 땅이 되었더라‍.‍ 그것은 그들의 불신에 대한 우리의 벌이거늘, 불신자 외에 우리가 그러한 벌을 내린 적이 있더냐?‍‍ 우리는 그들 싸바의 고을과 우리가 축복을 내린 그 고을 사이에 인접한‍ 고을을 두어 그곳을 거쳐‍ 여행토록 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밤과 낮으로 근심하지 않고 여행케 하고자 함이라‍』‍

그들은 『주님이여, 저희의 여행이 멀도록 하여 주소서』라고 말하니‍ 자신을 우롱하더라. 그리하여 우리는 그들을 화제의 얘기로 만들어 산산이 흩어지도록 하였으니 실로 그 안에는 인내하고 감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예증이 있노라.‍ 사탄은 그의 생각이 사실이라 증언하니, 믿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그를 따르더라‍.‍ 그러나 그는 그들에 대한 권한이 없었으며 우리는 내세를 믿는 자와 그것을 의심하는 자를 시험하고자 하였으니 실로 그대의‍ 주님은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시노라.

일러가로되, 『하나님 외에 너희가 주장한 다른 것에 청해 보라』‍ 그들은 하늘과 대지 속에 있는 먼지 하나의 무게를 감당할 능력도 없으며 그들은 그 안에서 아무 몫도‍ 없으며 그들 가운데 누구도 그분을 도울 자 없노라‍.‍ 하나님께서 허락한 자를 제외하고는 그분께는 중재도,‍ 중시하지도 아니하도다.‍ 그들의 마음에서 공포가‍ 사라질 때 『그대들의 주님이‍ 명령하신 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으니 그것은 진리이며, 그분은 높이 계시며, 위대하시다고 대답하노라‍.‍ 『하늘과 땅에서 너희에게‍ 양식을 주는 분이 누구시냐?』‍‍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라. 그러므로 우리가 아니면 너희가 옳은 길에 있거나 방황의 길에 있을 것이라』

일러가로되, 『우리가 지은 죄에 너희가 문책을 당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행한 것을‍ 우리가 문책을 받지 않노라』‍ 일러가로되, 『우리의 주님께서 우리를 불러 모으사 정의와 진리로써 우리를 판결하시니 그분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심판자이시라』 『‍너희가 하나님으로 숭배한‍ 것들을 보이라 하니, 그들은‍ 결코 그렇게 하지 못하더라. 실로 권능과 지혜로 충만한 분은 하나님뿐이라』‍ 하나님이 그대를 (선지자 무함마드,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보내니‍ 만인을 위한 복음자로 그리고 경고자로써 보내거늘, 많은 사람은 알지 못하더라.‍ 오히려 그들은 『너희가 진실을 말한다면 언제 이 약속이 오느냐?』라고 그들이 말하니 일러가로되, 『한 시간도 너희가 지연시키거나 재촉할 수 없는 약속된 시간이 있노라』 이때 불신자들은 『우리는 결코 이 코란도‍ 믿지 아니하며‍ 그 이전에 온 것도‍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 그러나 죄지은 자들이 주님 앞에 불려 왔을 때 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비난함을 그대는 보리니,‍ 지상에서 경멸받은 자들이 오만한 자들에게 『『만일 너희가 없었더라면 『우리는 믿음을 가졌을 텐데』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이때 오만한 자들이 경멸당한 자들에게 『그것이 너희에게 이르렀는데 우리가‍ 너희를 그 복음에서‍ 멀리했단 말이냐?‍ 그렇지 아니하며 너희가‍ 죄인들이었도다』 하더라.‍ 이때, 경멸을 당한 사람들은‍ 오만한 자들에게 결코 아니다.‍ 『그것은 밤낮으로 꾸며낸‍ 너희의 음모이거늘,‍ 너희가 우리에게 하나님을‍ 불신하고 그분과 동등한‍ 우상을 믿으라 명령하지 아니했더냐』 그들은 그들이 응벌을 받으니 후회로 가득 차더라‍.‍

하나님은 불신한 자들의 목에‍ 멍에를 채웠으니‍ 이는 그들의 행위에 대한 보상이라.‍ 하나님이 한 고을에 경고자를‍ 보낼 때면 한 부자가 말하길‍ 『우리는 너희와 함께 보내진 말씀을 믿지 아니하도다』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보다 많은 재산과 자손들이 있으며 또한 우리는 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 일러가로되, 『실로 주님께서는 원하는 자에게 일용할 양식을‍ 풍성케 하시고 또 제한하시나 많은 사람이 알지 못하더라』‍ 너희를 하나님에게 가까이‍ 하게 함은 너희 재산과‍ 너희 자손이 아니라‍ 믿는 사람들이 실천하는‍ 선행이거늘 이들은 그들이 실천한 것에 대해‍ 불어나는 보상을 받으며 천국의 높은 곳에서‍ 안전하게 거주하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려 하는 그들은‍ 형벌 속으로 불려 가리라.

‍일러가로되, 『나의 주님께서는 원하는 종에게 일용할 양식을‍ 풍성케 하고 또 제한도 하니‍ 너희가 주님을 위해 사용하는‍ 어떤 것도 보상하시거늘 그분은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가장 훌륭한 분이시라』‍ 그분께서 어느 날, 그들을‍ 모두 불러 모아 천사들에게 『이들이 너희를 숭배하던 자들이냐?』라고 물으시리라‍.‍ 『당신께 영광이 있으소서,‍ 저희를 수호하시는 분은‍ 당신이며 그들이 아닙니다.‍ 절대 그럴 수 없사옵니다. 그들이 영마를 숭배하였고 그들 대다수가 그것을 믿었나이다』라고 천사들이 대답하리라.‍ 『그리하여 그날에 너희는‍ 서로가 서로에게 유용함도‍ 해함도 없으리니』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지옥의 벌을 맛보라, 실로 너희가 불신하였노라』라고 말씀하실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 낭송되었을 때 그들은 말하길‍,‍ 『이것은 너희 조상들이‍ 숭배하여 온 것으로부터‍ 너희를 방해하고자 하는‍ 한 사내에 불과하도다』 또 그들은 말하도다.‍ 『이것은 단지 고안된 위조에 불과하노라』 또 불신자들은 『진리가 그들에게 도래하니 실로 이것은‍ 분명한 마술에 불과하도다』라고 말하였노라.‍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읽을 성서를 주지 아니했고 그대 이전에 경고자를 보내지도 아니했노라.‍ 그들의 선조들도 그 진리를 부정했으며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베푼 것 가운데 십분의 일도 받지 못했더라.‍ 아직 그들이 나의 선지자들을‍ 부정하니 그들에 대한 나의 형벌은 무서우니라‍.‍

일러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오직 한 가지만 충고하나니, 하나님을 위해 둘씩, 하나씩‍ 깨어라, 그리고 숙고하라. 너희의 동반자는‍ 마술에 걸리지 않았으며‍ 그는 단지 무서운‍ 형벌 이전에‍ 너희를 위한 경고자라』‍ 일러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너희를 위함이요. 실로 나의 보상은 하나님께 있거늘, 그분은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시니라‍』‍ 『나의 주님은 진리로 물리치며‍ 숨겨진 모든 것을 아신다』‍ 일러가로되, 『진리가 도래하였으니 허위가 멸망하여 다시 오지 못 하리라‍』‍ 일러가로되, 『내가 방황한다면 그것은 나의 방황이요. 내가 길을 인도받으니 그것은 주님의 나에 대한 계시었거늘, 모든 것을 듣고 가까이 계신다』‍ 그대는 불신자들이 죽음의 공포를 느끼고 그때에는 도피할 수 없어‍ 가까운 곳에서‍ 붙잡히게 됨을 보리라.‍

이때야, 그들은 『우리는 믿나이다』라고 말하나, 어떻게 멀리 있는 그들이 믿음에 이른다는 말이냐?‍‍ 그들은 이전에도 그것을 불신하였고 멀리서 보이지 않는 것을 의심하였노라.‍ 그 이전 그들과 같은 무리의 불신자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들과 그들이 바라는 것 사이에 장벽이 놓이니 실로 그들은 불안해하며 의심하는 자들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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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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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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