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는 계속하여 활발한 비건 듀오 『비건 패션의 게임체인저』 리앤 마일리 힐가트 씨와 『인물 수집가』 프라밧 고담 씨가 비건 기업가적 노력을 공유하고 이들이 공동 제작한 새 비디오 시리즈 『비건 크리에이터들의 하루』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아무도 실제로 겨울 코트를 다르게 만들려는 시도를 하지 않는다고 느낀 적이 있어요. 코트는 늘 실크를 댄 모직이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저는 이게 동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혁신이 될 좋은 기회라고 여겼어요. 이런 제품은 급이 낮으니까요. 실크 안감의 모직 코트는 그다지 따뜻하지 않고 더 따뜻한 다른 코트는 별로 멋지지 않거든요. 자, 여기서 우린 혁신할 기회를 갖게 되죠. 동물들을 이용하지 않고 그렇게 할 방법을 알아낸다면 많은 동물들을 구할 것이고 또한 사람들에게 동물을 입을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할 거예요.”
“지도에 올리게 된 건 2007년이었어요. 비건이 되는 30일이란 시리즈를 만들었죠. 2007년 9월,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제가 기획한 비건 행사가 적어도 하루 한 번은 열렸죠. 일이 많았어요. 그러고 나서 제가 한 또 다른 일은, 노 미트 앤 밍글이란 이 시리즈를 창안해 매주 수요일마다 다른 만남을 가졌죠. 로스앤젤레스의 여러 지역이었는데 서로 다른 사람들이 주최하게끔 했어요.”
“프라밧과 제가 함께 작업하고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 중 하나는 『비건 크리에이터들의 하루』란 비디오 시리즈인데요. 그건 진짜 놀라운 일을 만들어내고 있는 사람의 일상을 따라갑니다. 특히 동물들을 돕는 사람들, 예술을 창조하는 비건 기업가들부터 우리가 동물을 먹지 않도록 새로운 음식을 개발하는 비건 기업가들까지 말이죠. 우린 기업가들에게 빛을 비추자고 생각했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 보자고 생각했어요. 그들이 하는 일에 관한 이 모든 경이로운 일들을 배워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