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경에서 고린도인에게 보낸 두 번째 서한 1장과 2장을 소개하는데 성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것처럼 서로 위로하라고 일깨웁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고난과 자신을 위로한 것을 회상하고 용서를 말합니다.
고린도후서 1장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 안에 넘치듯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인해 넘치는도다. 우리가 환난 겪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한 것이요, 우리가 위로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너희에게 대하여] 우리의 자랑이라.”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우리에게 보증으로 표식을 주시고 마음에 성령을 주셨노라.”
고린도후서 2장 “근심하게 한 자가 있어도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이니 나는 지나치게 하지 않으리라. 이러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 벌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이는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며 우린 그 계책을 모르지 않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