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티스 소피아』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채식인)의 신성한 보호, 그리고 은혜와 구원의 축복을 소개하겠습니다.
『예수께서 다시 담론을 계속하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때 혼돈 속에서 피스티스 소피아가 이 말을 마치자, 내가 그녀를 구원하기 위해 보낸 빛의 권능이 그녀의 머리에 빛의 화환이 되게 하여, 그때부터는 자기 의지의 발산이 그녀를 지배할 수 없었다. 그것이 그녀 머리에 빛의 화환이 되었을 때, 그녀 안의 모든 악한 것이 흔들리고 그녀 안에서 모두 정화되었다. 그들은 멸망하고 혼돈 속에 남았고, 자기 의지의 발산은 그것들을 바라보며 기뻐하였느니라. 그리고 피스티스 소피아 안에 있던 순수한 빛의 정화는, 그녀의 머리 주위에 화환이 된 내 빛의 권능의 빛에 힘을 주었다.
그때 그것은 더욱이 소피아의 순수한 빛을 둘러싸고 있었고, 그녀의 순수한 빛이 빛-불꽃 권능의 화환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 의지의 발산이 그것을 빼앗지 못했고, 이것이 그녀에게 오자 소피아의 순수한 빛의 권능은 찬가를 시작했다. 그녀는 머리 주위에 있는 화환인 내 빛의 권능을 찬양했고, 그녀는 찬가를 부르며 말했다:
『빛이 내 머리 주위에 화환이 되었고; 나는 그것을 떠나지 않겠나이다. 그래서 자기 의지의 발산이 그것을 내게서 빼앗지 못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흔들려도 나는 흔들리지 않겠나이다. 내 모든 것이 소멸하고 혼돈 속에 남아 있어도, – 자기 의지의 발산이 보는 것이라도 – 나는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빛이 나와 함께, 나도 빛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 피스티스 소피아가 이렇게 말했다. 그러므로 이제, 이 말의 뜻을 이해하는 사람은 앞으로 나와서 그 해결책을 선포하라」 그러자 성모 마리아께서 앞으로 나와 말씀하셨다: 「세상에선 나의 아들, 하늘에서는 나의 하느님이자 구세주시여, 피스티스 소피아가 말한 말씀의 해결책을 제가 선포하게 하소서」 […]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님, 주님 빛의 권능은 예전에 솔로몬의 열아홉 번째 송가를 통해 이 말씀에 관해 예언하셨습니다: 『주께서 화환으로 내 머리에 계시니, 내가 주를 떠나지 아니하리로다. 날 위해 진리의 화환을 엮었으니; 주의 나뭇가지가 내 안에 싹트게 하셨나이다. 싹트지 않는 시든 화환과 같지 않고, 오히려 주님은 내 머리에 살아 계시며 내 위에서 싹트셨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