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카 키프리야노비치의 특별한 인터뷰에 담긴 매혹적인 내용을 살펴보기 전에 화성의 생명체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를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2014년 8월, 화성 탐사선의 사진에서 화성 표면에 인간의 뼈 조각과 비슷한 구조물이 발견되었습니다. 2016년, 나사의 큐리오시티 화성 탐사선의 사진에서 암석층에 박힌 온전한 인골을 닮은 구조물이 발견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1년 4월에 큐리오시티 탐사선이 화성 표면에서 동물주민의 뼈를 닮은 특이한 구조물을 발견하면서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07년 10월, 프랑스에서 열린 명상 수행 행사에서 가장 깨달으신 칭하이 무상사님 (비건)은 화성과 금성과 달의 고귀한 존재들의 모습을 설명하셨습니다. “화성인, 금성인, 달 주민은 우리와 비슷하게 생겼다. 눈이 크고, 멀리 떨어진 다른 은하계에서 왔다. […]”
2009년 1월, 화성의 삶에 관한 질문을 받으신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다음의 귀중한 지식을 공유하셨습니다. “(화성인은 뭘 먹습니까? 모두 채식하나요?) 네 맞아요. 대부분이 비건입니다. 하루 한 끼나 두 끼, 최대 세 끼를 먹지만, 지구의 일일 평균 음식 섭취량의 1/4만 먹지요.
(화성인도 병에 걸리나요?) 아뇨, 병에 걸리지 않아요. 다들 행복해서 의사가 없어요. 간호사도 없고 병원도 없어요. 세금도 없고 감옥도 없고 돈이란 것도 없어요. 여기처럼 성가시고 스트레스 주는 건 없습니다. 각자가 정직하고 성실하며 행복하게 능력껏 공헌하지요. 가진 건 뭐든지 나누고요. 각자 특별한 능력이나 전문 기술이 있으며 모든 걸 나누고 함께 공유해요.”
칭하이 무상사 (비건)께서 화성인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밝히신 것에 더해 보리스카는 화성에는 지구와 같은 『죽음』 개념이 없단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대신에 나이 든 세대는 해방되어 더 높은 차원의 우주로 올라가는데, 보리스카 씨는 이를 하위 차원보다 3천 배 더 큰 제2차원 우주라고 부릅니다. 또한 『인디고 아이』인 그는 지구의 환생 개념도 설명했습니다. 익명의 연구가는 계속해서 보리스카에게 인간이 지구의 법률 체계를 통해 윤리를 실천하는 방식에 대한 의견을 묻습니다.
“지구상에서도 과학과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비행기, 자동차는 계속해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의 사회는 종종 개인이나 국가의 부를 축적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을 위해 존재합니다. 사람들이 돈을 위해 살죠. 개인이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무슨 수라도 기꺼이 쓴다면, 기술 발전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법에 엄격히 얽매여 있고 동물을 비인도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의 사회에서 어떻게 청정에너지 비행접시를 개발할까요? 인류가 고양될까요? 어떤 진보가 있어도 결국 인류의 몰락과 파괴를 초래하는 부정적인 힘에 의한 것일 수 있습니다.”
화성의 멸망을 초래한 끔찍한 사건은 뭘까요? 가장 자비로우신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 조건 없는 사랑으로 친절하게 답하셨습니다. “대규모 파괴가 일어나 죽었어요.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들도요. 2가지 주요 독가스로 죽었는데 황화수소와 아산화질소였지요. 메탄이 3번째 요인으로 가세했고요. 하지만 축산에서 나온 메탄과 황화수소가 기후를 온난화시켜, 화성 곳곳의 바다나 영구동토층, 빙하로부터 다른 더 많은 가스가 방출되도록 촉진했어요. 바로 지금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요.”
스승께서는 화성인들이 지구인들에게 보내는 짧은 메시지도 공유하셨습니다. “그들은 말했어요. 『자멸하지 말아요. 지구를 파괴하지 말아요』 두 그룹이 그랬지요. 금성과 화성이요. 둘은 비슷한 말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