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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우리는 1966~1976년 중국의 문화 혁명기에 사원과 불상들을 대규모로 파괴했다는 사실을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신성 모독 행위는 문화 유산을 파괴하고 국가의 영성을 손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에 가담한 이들도 엄중한 여파를 빠르게 맞게 되었습니다 1969년 베이징 군구는 풍수가 좋다는 이유로 우타이 산에 있는 오랑사와 금강 동굴 자리에 유명 군사 지도자 린 뱌오의 별장을 짓기로 결정합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불상과 건축물, 문화 유적들이 파괴되었습니다 폭발이 일어나는데 기이한 구름이 하늘에 나타났어요 한 사진사가 이 특별한 현상을 신속하게 포착했죠 이 귀중한 사진은 현재 시앙푸 사원에 모셔진 문수사리 보살의 형상을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실제로 린 뱌오의 별장을 건설하려고 파괴된 이 장소는 수천 개의 문화 및 역사적 유물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가족은 단 한 번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이는 그가 우타이 산과 사원을 초기에 파괴했던 사실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러한 신성 모독 행위들이 응보로 이어져 그가 야기한 손상에 대한 결과를 맞이하게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는 왜 단 한 번 방문할 개인 별장을 지으려 그 많은 노력을 들인 것일까요? 별장이 완공된 후 그는 기이한 병에 걸려 추위와 더위에 민감해졌고 계속된 어깨 통증과 불면증이 생겼으며 종일 압도적인 불안감을 느끼다가 밤에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것이 마치 저승의 잠들지 못하는 유령이 응보를 받아내려는 듯 수많은 병원을 방문해도 어떤 병증도 없었습니다 결국 권력 투쟁 중 그가 마오쩌둥을 암살하려 했던 음모가 드러났습니다 1971년 린 뱌오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몽고로 도주하던 중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그 누구도 과거의 행위가 현재까지 계속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울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신성모독 행위는 여전하니까요 2016년 7월 베이징 당국은 세계 최대의 티베트 불학 센터 중 하나였던 신성한 라룽가르 불학원을 철거하기 위해 군대를 파병했습니다 이 파괴는 불교 지역 사회 전반과 이 지역의 전통 문화 전반에 심각한 손실을 가져왔습니다 라룽가르 불학원에 있는 3 200개가 넘는 방이 파괴되었습니다 스님들에게는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쓰라고 강요했으며 그들이 서원과 혼약을 파기하도록 강제했고 종교적 계명과 신념을 배반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고문을 당하고 수감되기까지 했습니다 2017년 중국 정부는 신장 지역의 무슬림 지역 사회들의 종교 및 문화 활동을 통제하는 엄격한 정책들을 계속해서 시행했습니다 이런 통제는 해당 지역 이슬람 성지들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주목할 만한 예로 우르무치에 있는 후안후 모스크와 티안샨 모스크가 파괴됐는데 이로 인해 중국의 무슬림 지역사회는 문화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큰 손실을 겪었습니다 중국 허베이 성에 위치한 황안사의 물방울 관음상은 절벽에 조각되어 있으며 자비와 구원을 상징하여 영적,종교적 가치들을 보존하고 장려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이 동상이 파괴되어 종교 커뮤니티들과 문화 유산 보존가들은 이 행위를 문화 종교 유산에 대한 심한 모욕으로 여기며 분노와 불만이 일어났습니다 2019년 중국 정부는 약 60m 높이의 관음보살상의 머리를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거의 600억 베트남 동 (약 240만 미국 달러)가 들었다고 평가된 이 동상은 절벽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다시 만들려고 할까 봐 당국은 후에 동상 전체를 폭파했습니다 같은 시기에 구이저우 구이양에 있는 장엄한 하수대불상이 훼손을 당했습니다 지역 당국에서 『불상 구조 강화』라는 구실로 불상의 눈,코,입,귀와 볼을 시멘트로 덮었는데 실제로는 부처님 얼굴이 납작해졌습니다 이런 끊임없는 종교 파괴 행위는 광범위하게 분노를 불러일으켰으며 그 여파를 간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연 재해는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데 문화 혁명 기간뿐 아니라 그 이후에도 여러 해 동안,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일어난 자연 재해 발생 빈도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중국은 지진,태풍, 홍수,가뭄,모래 폭풍, 폭풍 해일,산사태, 토석류,우박 폭풍, 한파,폭염, 해충 설치류 매개 질병, 산불,목초지 화재, 적조 등의 피해를 비롯하여 온갖 심각한 위험을 겪었습니다 이러한 재난들은 차량과 가택,농작물에 심한 피해를 입혔으며 슬프게도 인명 피해를 초래했습니다 불상과 신성한 상징들을 파괴한 결과로 천국과 지상의 분노를 가져온 걸까요? 2000년 전 아프가니스탄은 중요한 불교 중심지였는데 특히 전설적인 실크로드를 따라 바미얀 계곡은 번영하는 지역이었습니다 6세기 초 비극적이게도 불상들을 파괴하는 행위가 자행되어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신에 대한 이 무지한 모독 행위는 알 수 없는 심오한 응보의 문을 열어 인류 역사에 잊을 수 없는 흔적을 남겼습니다 2001년 두 개의 거대한 불상이 파괴되었습니다 둘 중 더 큰 불상은 대략 53미터 높이로 석가모니불을 형상화한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입불상 중 하나였습니다 더 작은 불상은 35미터 높이로 많은 학자들은 이 불상이 비로자나불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았습니다 이 두 불상은 모두 바위 표면 틈새에 조각돼 있었습니다 2001년 3월14일 이슬람 무장 세력은 죄수들을 시켜 불상들에 폭탄을 설치했습니다 지휘관들은 대공 미사일을 조각상 꼭대기를 겨냥해 공격할 것을 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상은 파괴가 어려웠고 극단주의자들 시도는 무산되었습니다 비록 바위 표면은 상당한 피해를 입었지만 두 불상은 여전히 곧게 선 채 무사했습니다 무장 세력은 이 불상들을 완전히 파괴하기로 하여 폭발물을 불상의 밑에 배치해 밑에서부터 무너지게 하려 했습니다 또한 불상의 틈새에 폭발물을 넣어 절벽에서 떨어지게 하려 했습니다 추가로 무장 세력은 절벽에 올라가 불상의 틈에 지뢰를 설치했고 마지막으로 미사일을 사용해 불상의 머리를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무지함과 이기심으로 이 무장 세력은 귀중한 문화 걸작들을 파괴했고 아프가니스탄의 복잡한 정치적 음모로 세계의 신성한 유산이 파괴되어 인류는 고통과 무기력함을 마주했습니다 두 거대 불상을 파괴한 지 9달이 지나 아프가니스탄의 90%를 장악했던 무장 세력은 테러리즘과의 전 세계 전쟁을 표방한 미국 주도 연합군의 공격으로 한 달 만에 급속히 무너졌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몰락이 그들이 신성한 문화 유적지를 파괴한 것에 대한 일종의 신의 응보 형태로 나타난 직접적 결과라고 믿습니다 2008년 7월 5일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자연 재해를 방지하고 재난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자비롭게 알려주셨습니다 비건이 되고 서로를 돕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전부입니다 그러면 이 행성의 재난들이 멈춰 완전히 사라질 것입니다 자연 재해를 포함한 모든 재난들은 인간이 만든 것입니다 수세기 혹은 수백만 년 동안 우리가 만들어낸 부정적 에너지로부터 생겨났다는 점에서 그것은 인간이 만든 것입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죠 나쁜 행동을 하면 조만간 나쁜 결과가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해요 비건이 되세요 다정하고 친절해지세요 용서하세요 또한 가능하다면 빛의 전달자가 되세요 즉 깨달으라는 뜻이죠 이는 지상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천국에서 자리를 마련하기에 완전히 충분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