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디스에서 기도와 그 중요성을 소개합니다. 이 하디스는 기도의 신체적, 영적, 사회적 차원을 강조하며 무슬림과 알라의 관계에서 기도가 중심 역할을 함을 강조합니다.
『기도에서 가장 자주 하는 디크르(하나님께 대한 예배 형태)는 탁비르(확장) 즉 알라후 아크바르 (하나님은 가장 위대하시다)를 외치는 거다. 기도 예배를 시작할 때 먼저 이 말을 외친다. 그런 다음 일어날 때를 제외하고 한 자세에서 다른 자세로 바꿀 때마다 이를 반복한다.
아부 후라이라는 말했다. 알라의 사자께서 (알라의 평화와 축복이 그분께 있기를) 일어나 기도할 때 서면서 알라후 아크바르라 말하곤 하셨으며, 루쿠를 위해 몸을 숙일 때 알라후 아크바르라 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루쿠에서 등을 세울 때 『알라께선 찬양하는 자를 들으신다』라고 하셨다. 서 있는 동안 『주여, 주를 찬미하나이다』라고 하셨고 사즈다를 하며 절할 때 알라후 아크바르라 하셨고 고개를 들 때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하셨고 (두 번째) 사즈다를 할 때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하셨으며, 고개를 들 때 알라후 아크바르라고 하였다. 기도를 전부 마칠 때까지 이렇게 하셨다. 그리고 두 번 라카를 한 후 앉은 자세에서 일어날 때 알라후 아크바르라 하셨다. […]
그러나 예배는 실제로 파티하(코란의 1장)로 시작된다. 파티하 없이 어떤 기도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정도로 기도에서 아주 중요하다. 아나스가 전하길, 선지자와 (알라의 평화와 축복이 그분께 있기를) 아부 바크르와 「우마르는 알함두 릴라히 라비 엘 알라민」으로 기도를 시작하곤 하셨다. […]
아부 무사가 전하길 알라의 사자께서 (알라의 평화와 축복이 그분께 깃들길) 말씀하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대열을 바로 세운 다음 너희 중 하나가 이맘이 되어야 한다. 그가 탁비르를 말할 때, 탁비르를 말하고 그가 가이리 엘 마그드주브 「알라이 힘 와라 즈잘린」을 말할 때, 아미나를 말하면 알라께서 너희 기도를 받아들이실 것이다. […] 처음 두 번의 라카에서 파티하가 끝나면 코란의 어떤 부분이든 낭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