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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맥아더 씨가 사진 기자로 활동하는 동안 세계를 여행하며 인간이 동물들을 얼마나 참혹하게 다루는지에 대한 끔찍한 장면들을 목격했습니다.“도살장에서 촬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서 절규를 지켜본 엄청난 경험이었죠. 그곳 사람들에게는 그저 일상적인 일이에요. 그냥 날마다 일어나는 일이죠. 하지만 아직 제겐 전 단지 바라볼 뿐이었어요. 도살되는 한 마리 한 마리에 집중했죠. 이건 말 그대로 지구에 있는 『지옥』입니다. 도살장으로 걸어 들어가면서 가축들이 견뎌야 하는 공포는 헤아릴 수 없죠. 가축은 주위의 이미 죽은 시체를 보게 됩니다. 세상에! 이런 식의 시스템을 우리가 만들어 놨다는 걸 정말 믿을 수 없습니다. 이 아름답게 살아있는 존재를 도살할 뿐만이 아니라 다른 가축들 앞에서 그 앞에서 도살하고 있다뇨 너무도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