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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는 본향에 가려는 자이다, 9부 중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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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만약 귀신처럼 생긴 사람을 보면 나한테 알려주세요. 그 사람이 바로 2천 년 전에 사과무스를 먹은 사람이에요. 여러분 옆에 귀신처럼 생긴 사람 보이나요? 누구요? 누가요? 누가 귀신처럼 생겼나요? 말해봐요. 누가 귀신처럼 생겼죠? 오 그래요? 아마 몇몇 있을 거예요. 그가 친구들도 몇 명 데려왔거든요. 그러니 혹시 귀신처럼 생긴 사람을 보면… 누구요? 누구? 본인? 귀신처럼 생겼어요? 오! 별로 안 무서운데요. 괜찮아요.

자, 그를 관음 수행자가 되게 한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이야기가 길어요. 아주 아주 아주 길고 긴 이야기예요. 처음에… 그는 유령을 안 좋아했잖아요? 유령이 아니라 나예요. 유령들은 우주에서 가장 고통받는 존재들 중 하나예요. 그들은 집도 없고 아무도 사랑해 주지 않아요. 그리고 다른 오래된 유령이나 더 강한 유령들이 늘 그들을 이용하고 곤경에 빠뜨려요. 그 유령들은 길거리에서 후드를 쓰고 눈과 코를 드러내고 해골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처럼 생겼어요. 그들은 유령과 비슷해 보여요. 허나 내 유령은 좀 나아요. 하지만 그때도 그는 다른 유령들에게 학대받았죠. 그가 뭔가 먹고 싶거나 쓰레기통에서 뭔가를 발견할 때마다 다른 유령들이 와서 발로 차고 빼앗아 갔어요. 그래서 매우 야위었고 심한 영양실조에 시달렸죠.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부처님께 기도했어요. 아마도 칭하이 무상사에게 기도했을 겁니다. 그는 말했죠. 『스승님, 너무 배고프고 춥습니다. 옷도 부족하고 음식도 부족하고, 다른 유령들이 늘 저를 때립니다』 전에 그는 부처님을 믿지 않았거든요. 전엔 어떤 스승도 믿지 않았어요. 허나 모든 유령들에게 얻어맞는 절망적인 상황에 빠졌어요. 그리고 여러 날 동안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없었죠. 옷은 다 너덜거리거나 찢어졌고, 매우 비참했어요. 그때 그는 자신을 구해줄 어떤 힘이 존재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그는 믿기 시작했죠. 허나 유령이라서 명상을 할 수가 없었어요. 다리가 없으니까요. 다리가 젤리 같았어요. 다리를 접으려 해도 안 접혔죠.

그리고 몸이 없었어요. 몸이 투명한 빵 같아서 그를 만져보려고 해도 거기엔 아무것도 없었죠. 영안이 있다면 그를 볼 수 있겠지만 육안으로는 전혀 볼 수 없어요. 그래서 그가 살아있는 친척이나 친구들과 얘기하고 싶어도 아무도 그의 말을 안 들어줬죠. 그의 아내는 이미 다른 남자친구가 생겼고요. 그의 관이 땅속에 묻힌 날, 아내는 남자친구를 집으로 데려왔죠. 그래서 그는 그곳으로 돌아가 이런 것들을 보고 싶지 않았어요. 자녀들은 그가 유령이었기에 그의 말을 듣지 않았어요. 그는 살아있는 존재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줄 수 없었죠. 죽었으니까요.

그가 부처님께 기도했을 때 그 당시 부처님의 이름은 칭하이 무상사였어요. 우연의 일치인가 봐요. 그러자 부처님은 그를 불쌍히 여기셨어요. 부처님은 유령들에게도 늘 자비를 베푸시니까요. 그래서 부처님이 그에게 오셨어요. 아름답고 장엄한 화신으로 나타나셨어요. 온갖 보석으로 치장하고 눈부신 빛을 발하시면서요. 아름다운 음악이 울려 퍼졌고 모든 천사가 그분을 에워쌌죠. 그러자 그 유령은 이 장엄한 광경을 보고 무릎을 꿇고 부처님께 경의를 표하며 그의 발밑에서 울며 도움을 구했어요.

부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죠. 『지난 생에서 네가 아무런 선행도 안 했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여러분의 아이는 내 말을 정말 잘 듣죠. 그는 작지만 알아요. 부처님은 말씀하셨죠. 『지난 생, 여러 생 동안 넌 선행을 한 적이 없었다. 돈을 모두 쌓아두고 자신에게만 다 썼을 뿐, 친척과 친구에게도 인색했고, 재난이 닥쳤을 때 아무도 돕지 않았다. 그리고 부처님도 믿지 않고, 명상도 하지 않고, 온종일 고기를 먹고 술을 마셨다.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르고 담배까지 피웠다. 그래서 그 인과응보로 이제 유령이 된 것이다』 부처님은 말씀하셨죠. 『네가 유령이 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여러 생 동안 유령이었다. 적어도 깨어나긴 했구나. 적어도 지금, 이 순간에는 깨어나서 유령의 삶이 얼마나 덧없는지 깨달았구나』 인간의 삶이 아니죠. 인간의 삶은 이해 못 해요. 그는 떠났으니까요.

『이제 부처가 너를 도와줄 것이다. 하지만 너는 업보를 치러야 하고 2천 년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다시 인간으로 환생해서 칭하이 무상사 2세를 만나게 될 것이다』 『난 칭하이 1세이다』 『칭하이 2세는 2천 년 후에 여성의 몸을 입고 오실 것이다. 안됐지만 말이다』 (아니에요. 저흰 좋습니다) 부처님은 말씀하셨죠. 『그때 그녀를 만나서 입문을 시켜달라고 청해야 한다. 그럼 그녀가 해탈하게 해줄 것이다』 그리고 부처님은 사라지셨어요. 유령은 무릎을 꿇고 울었어요. 2천 년 후에 해탈할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 기뻐서 펑펑 울었죠.

살아있는 유령들은 그런 문제를 겪어요. 여러분이 살아있는 존재, 살아있는 인간일 때 스승을 만나면 바로 해탈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원한다면요. 허나 유령일 때는 조금 어려워요. 유령의 업은 이미 정해져 있어서 2천 년 동안 유령으로 살아야 하거든요. 그래도 다른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죠. 그때부터 부처님은 그를 보호해 주셨어요. 적어도 보호는 해 주셨죠. 해서 다른 유령들이 더는 그를 괴롭히지 않았고, 쓰레기통이 아니라 바나나 나무에서 충분한 음식을 찾았어요. 그래서 매일 바나나를 먹었죠. 2천 년이 지난 후, 그는 돌아와서 인간이 되었는데 외모가 원숭이와 흡사했죠. 허나 머리카락이 없었죠. 그러니 지금 주위를 보세요. 머리카락이 없고 원숭이처럼 생긴 사람이 있으면 바로 그 사람이죠. 누군가 찾았나요? 또 당신인가요? 네, 지금 당신은 원숭이를 닮았군요.

그래서 이제 그 유령은 우리 제자 중 하나가 됐죠. 오늘은 할로윈 밤이니 그 유령 이야기가 생각나서 말해준 거예요. 오늘 밤, 거리에 나가 유령들을 봐도 무섭지 않게요. 어쩌면 2천 년 후에 부처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그리고 오늘 밤 악몽을 꾸지 않을 거예요. 유령은 별로 대단한 게 아니에요. 존재의 한 형태일 뿐이죠. 때론 다른 유령들에게 맞고 학대당하기도 해요. 우리 인간 사회와 같아요. 어떤 이들은 매우 잔인하죠. 어떤 이들은 약해서 다른 이들에게 학대당해요. 하니 유령도 사랑해야 해요. 우린 그들이 고통스러운 삶에서 벗어나도록 그들을 위해 명상하고 기도할 수 있어요. 그럼 무척 감사한 일이죠.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은 조용하고 훈련이 잘 돼 있어요. 모두 영어를 이해하죠. 그렇죠? (네) 아주 좋아요, 아주 좋아요. 어울락(베트남)인들도 이해하죠? (네) 중국인도 이해하나요? (아니요) (네) (네) 네, 그래야 해요. (네) 모국어와 영어를 둘 다 배워야 해요. 부모님이 가르쳐 주지 않으면 요구하세요. 부모들은 시간을 내서 여러분을 일주일에 한두 번 가르치고 모국어로 말해야 해요. 그러면 여러분이 집에 가도 조부모님이나 조카, 조카딸, 언니, 사촌 등등에게 낯선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을 거예요. 알겠어요? (네) 집에 친척들이 많으니까요. 집에 많이 있죠.

자, 이제 자러 갈 시간이 된 것 같군요. (아니요) 잘 자요. 아니라뇨? 내일 학교에 안 가도 되나요? (아니요) (네) 할로윈은 휴일인가요? (월요일에 갑니다…) 유령이 유용한 점도 있네요. 적어도 하루 쉴 수 있는 구실을 주니까요. 내일은 쉬는 날인가요? 학교 안 가나요? (네) (저는 아니에요) 가나요? (갑니다) 학교 가나요? (네) 그럼 일찍 자야겠죠? 좋아요. 괜찮나요? 내일도 내가 여기 있으면 아마 보러 나올 거예요. (네) 너무 많이 보는 거 아녜요? 나흘이나 나를 봤잖아요. (아닙니다) 너무 많지 않나요? (아니요) 매일 여기까지 운전하나요? (네) 좋아요. 그럼 내일 여러분을 볼 거예요. 아마도 하루 더요. 즐거운 할로윈데이 보내세요.

오, 그래요? 사진 속에 있는 게 나예요. 나를 알아보겠어요? 네, 그녀의 놀이 시간이죠. 아이들은 다 그래요. 그들이 화신을 볼 때는 높은 의식 상태에 있는 거예요. 그들은 얼굴을 알아요. 그게 뭔지 알아요. 와! (그녀는 아름다워요) 잘 있어요. (안녕히 가세요) (멋진 할로윈되세요, 스승님) 고마워요. 괜찮나요? (네) 괜찮아요? 이름 지었나요? 중국인이에요? (네) 남자아이예요? (네) 당신 자매는 어디 있나요? (밖에 있습니다) 그녀는 못 왔군요? 두 명이 더 있죠? (네) 이제 어른이 됐군요! 당신이에요? 전에 13살이었죠? (네) 자매에게 들어오라 하세요. (네) 빨리요. 아니요. 네.

(그들은 무척 좋아했습니다) 난 당황했어요. 『애들에게 뭔 말을 할까?』 『오, 유령이 나를 구하러 오는군요』 (그게…) 유령이 제시간에 왔어요. 완벽해요. 더 늘릴 수도 있었지만 『주스』가 다 떨어졌나 봐요. 이제 자러 갈 시간이에요. 몇 시예요? (9시요) (9시10분이요) 9시밖에 안 됐나요? (네) 아닐 텐데요. (이릅니다) (9시 맞습니다) 정말요? 난 한밤중에 깼다가 다시 깨어났을 땐 아침 7시였어요. (시차 적응에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요.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모르시지요) 맞아요. (오늘은 한 시간 늦춰집니다) 네, 그래요. (하와이에서 와서…) 들었어요. 신문에서 봤어요. 그들이 거기 있는 내 시계를 맞춰놓지 않아서 난 벌써 9시인 줄 알았죠. 그래서 내가 떠났으니 그들도 떠날 거라 생각했죠. 그래서 그들이 아직 거기 있는 거라고요. 시간이 안 됐던 거죠. 9시 반이었죠.

이리 오렴. 너도 이리 오렴. 엄마도 여기 계시단다. 어젯밤에 봤어. 이리 오렴. 울지 말고. 울면 사탕을 다시 가져갈 거야. 다 컸는데 울다니 바보 같구나. 과일 있니? 오, 그래, 여기 바나나가 있네. 이리 오렴. 지금 예뻐 보여서 너를 못 알아보겠구나. 다들 예뻐. 여기. 좋아. 아직도 울고 있니? (스승님) 계속 있으려고 그러는 거죠, 그렇죠? 좋아요. (감자튀김이요) (주머니를 비우렴) 뭘 갖고 있니? 와, 모든 게 다 있네. (햇살이 가득합니다) 그게 뭐예요? (스승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아, 그렇군요. 나도 하나 찾아봐야겠네요. 이제 다른 건 없네요… (살 수가 없습니다)

사진: 가치가 낮을수록, 더 거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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