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유마경 12장: 묘희세계와 아촉불을 친견하다(견아촉불품), 2부 중 2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유마경 12장: 묘희세계와 아촉불을 친견하다(견아촉불품) 2부 중 2부』를 계속 보내드립니다.

이에 유마힐이 생각하기를, 「내가 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아니하고 오른손으로 묘희 세계를 가져오되 그 안에 수많은 보살과 천궁과 용궁과 귀신의 궁전과 범천왕의 궁전들과 철위산과 시냇물 흐르는 계곡과 강과 바다와 우물과 수미산과 다른 언덕과 산맥, 해와 달과 별과 하늘 사람과 용과 귀신, 건달바와 아수라들과 범천과 그의 권속들, 성읍과 촌락과 남자, 여자, 어른, 아이들과 보살대중과 성문 대중, 부동여래의 보리나무와 바다처럼 모인 무수한 대중 가운데 앉아 진리를 설하는 부동여래를 보여주고,

연꽃들이 시방세계에서 불사를 짓는 것들이며, 보배로 된 세 갈래 층층다리 계단이 남섬부주(지구)로부터 도리천까지 뻗었는데, 여러 하늘사람들은 이 보배 계단으로 내려와서 부동여래께 예경하고 경법을 들으며, 남섬부주(지구) 사람들은 그 층층대로 올라가서 도리천에 이르러 하늘사람들을 보나니, 이렇게 한량없는 공덕으로 성취한 묘희세계를 위로는 아가니타천으로부터 아래로 물가에 이르기까지 하며, 마치 옹기장이의 물레 같이 오른손으로 떼어 들고 이 세계에 들어오되 꽃다발을 들 듯하여 여러 대중에게 보이리라」

이렇게 생각하고 유마힐은 삼매에 들어가 신통력으로써 묘희세계를 오른손으로 떼어다가 이 세계에 놓으니, 그 세계에 있는 신통을 얻은 보살과 성문과 하늘사람들이 한꺼번에 소리쳐 말하되, 『세존이시여, 누가 우리들을 들고 가오니, 바라옵건대 구원하여 주옵소서』 하였다. 부동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유마힐이 신통력으로 하는 짓이다』 하였다.

그 밖에 신통력을 얻지 못한 자들은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였다. 그리고 묘희세계가 이 사바세계 안에 들어왔지만 증감하는 일이 없고, 이 세계도 또한 좁아지지도 않고 묘희세계도 안으로 좁아지지 않으며, 두 세계가 모두 본래와 같이 조금도 다름없었다.

그때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모든 대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묘희세계의 부동여래와 그 나라의 장엄함과 보살들의 청정한 행과 제자들의 청백함을 보았느냐?』 모두가 말하였다. 『예, 이미 보았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보살이 이같이 청정한 불국토를 얻고자 한다면 마땅히 부동여래가 행한 길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런데 유마힐이 자기의 신통으로 묘희세계를 이곳에 나타냈을 때, 이 사바세계의 14만 명의 사람들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키고 모두 묘희 불국토에 태어나기를 발원하였으므로, 석가모니부처님은 곧 그들에게 수기를 주셨다. 『그대들은 반드시 저 나라에 태어나리라』 그때 묘희세계는 이 세계에서 중생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모두 마친 뒤 본래의 곳으로 되돌아가니, 모든 대중은 다 그것을 보았다.

부처님께서는 사리불에게 말씀하셨다. 『사리불아, 너는 이 묘희세계와 부동불을 보았느냐?』

사리불이 말씀드렸다. 『예, 보았습니다. 세존이시여, 원하옵건대 일체중생이 청정한 불국토를 얻는 것이 부동불과 같게 하고, 신통력을 얻는 것이 유마힐과 같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기쁘게도 뛰어난 은혜를 얻어 이 같은 분을 가까이 모시고 공양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만약 지금 혹은 부처님께서 입멸하신 다음이라도 이 경전을 듣는 모든 중생 또한 지금과 똑같은 은혜를 입을 것입니다. 하물며 들은 다음에 믿고 이해하며 받아 지니고, 만약 독송하고 그 뜻을 해석하고 설한 대로 수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만약 이 경전을 손에 쥔 사람은 이미 법보의 창고를 얻게 되고, 바르게 배운다면 그는 수많은 부처님의 가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또 이 같은 사람을 공양하는 것은 곧 부처님을 공양하는 것이라고 마땅히 알아야 합니다. 이 경전을 베껴 써서 지닌 사람이 있다면, 마땅히 그 방 안에 여래가 있다고 알아야 합니다. 만약 이 경전을 듣고 마음으로부터 기뻐하는 사람이 있다면 진정 일체지를 얻게 될 것이며, 만약 이 경전을 믿고 이해하여 한 구절의 사구게라도 남에게 설하여 들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은 곧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을 것이라는 수기를 받게 될 것이라고 알아야 할 것입니다』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2/2)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