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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하이 무상사의 호소: 인류는 깨어나 옳고 그름을 인식하라, 7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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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수행을 잘해야‍ 하고 이 스승의 말을‍ 귀담아듣고 진정으로‍ 이해하며 곰곰이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렇게 말해선 안 돼요. 자신의 에고를 감추거나‍ 보호하기 위해서요. 에고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겸손하게 개선하려 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그렇다면 여러분은‍ 여러 면에서 틀린 거죠. 잘못된 개념과 잘못된 말로‍ 타인들을 해치는 것은‍ 아주 나쁜 업장입니다.

여러분은 수행을 잘해야‍ 하고 이 스승의 말을‍ 귀담아듣고 진정으로‍ 이해하고 숙고하고‍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렇게 말해선 안 돼요. 자신의 에고를 감추거나‍ 보호하기 위해서요. 에고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고‍ 겸손하게 개선하려 하지‍ 않아요. (네, 스승님)‍ 그렇다면 여러분은‍ 여러 면에서 잘못하는 거죠. 잘못된 개념과 잘못된 말로‍ 타인들을 해치는 것은‍ 아주 나쁜 업장입니다. 누군가에게 해를 주는 건‍ 악업이죠. (네) 특히‍ 고의적인 거짓말은요. (네, 스승님)‍

그 사람은 멀리서 여러 곳을‍ 거쳐 그들 집에 왔어요. 수십 년 동안 어디서도‍ 코로나 문제가 없었죠. 그녀가 외출을 한 것도‍ 아니었어요. 밖에서 장을 보긴 했지만‍ 그건 그의 집에‍ 도착하기 전이었어요. 그리고 여러 대양을 거쳐‍ 그의 집으로 간 거예요. 왜냐면 그 집이 좋다고‍ 믿었으니까요. 그런데 그곳에서‍ 그렇게 코로나에 걸렸어요. (와) 많은 비행기를 타고‍ 그녀의 나라, 지역에서‍ 수차례 밖에 나가‍ 장을 보곤 했지만‍ 걸리지 않았었죠. 그 가족을 믿고 간 건데‍ 그렇게 코로나에 걸렸죠. 게다가 지금 심장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고요. (와)‍

난 그녀에게 말했죠. 『쉬고‍ 다른 의사에게 가봐요』‍ 아마 이미 좋은 의사를‍ 찾았을 겁니다. 그러길 바라요. 난 그녀에게 자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어요. 더 익숙한 곳이니‍ 좀 더 쉴 수 있겠죠. (네, 스승님)‍ 이처럼 모든 작은 일들까지‍ 내가 다 돌봐야 해요. 그건 한 사람에 불과해요. 더 많은 얘기를 할 수도‍ 있지만 그럴 시간이 없죠. (맞습니다. 스승님)‍ 허나 여러분 중 일부는‍ 내가 여럿을 돌보는 걸 알죠. (네)‍ 혹은 다양한 문제들, 다양한 업장을 돌보죠. 스스로 자초한 업들이나‍ 상대를 신뢰해서 문제에‍ 연루되거나 질병에‍ 감염되는 업장을요. 이른바 내 제자들은‍ 내 말을 귀담아듣고‍ 오계를 지킬 거라 믿은 거죠. (네)‍

그렇게 거짓말을 하는 건‍ 아주 나쁩니다. 그로 인해‍ 타인을 해치는 건 더‍ 나쁘죠. (네, 맞습니다)‍ 그 업보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가 얼마나 더 수행하고‍ 얼마나 더 참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와)‍ 왠지 그녀가 거기 도착한지‍ 하루 만에 난 직감이 들어서‍ 이랬어요. 『근처에‍ 다른 집이 있는데‍ 그곳으로 가요. 장주 한 명이 거기 살아요. 이전 장주요. 그가 여전히‍ 장주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녀에게‍ 그 집으로 가고‍ 싶은지 물었어요. 그녀는 싫다고 했죠. 거기 다른 이들은‍ 익숙하지 않고‍ 지금 있는 곳이 더‍ 익숙하다면서요. (오)‍ 그녀는 그렇게 말했어요.

다음날 바로 그녀는 말했죠. (오) 아니, 이틀 후였어요. 그녀는 코로나에 걸렸다고‍ 했죠. (오, 저런)‍ 이삼일 후에 그 집에서‍ 코로나에 걸린 거예요. (오, 세상에)‍ 그리곤… 그걸로 끝났죠. 그녀는 때때로‍ 다른 곳에 가서 날 위해‍ 몇 가지 다른 일들을‍ 처리하기로 되어 있지만‍ 거기서 발이 묶여버렸죠. 그녀가 괜찮은지, 어떤 문제는 없는지‍ 내가 계속 묻자, 그녀는‍ 코로나는 한결 나아져서‍ 기침과 인후통은 덜하거나‍ 없어졌지만 이젠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했어요. (오)‍ 심장이 너무 빨리 뛴다고요. (오, 저런)‍ 그녀는 의사를 보러 갈‍ 수조차 없어서‍ 전화로만 했는데‍ 의사가 『심장이 약한 것‍ 같다』고 했죠. 그런 다음 그에게 갔고‍ 약을 복용했지만‍ 전혀 낫지 않았다고 해요.

난 말했죠. 『당신은‍ 가야 해요. 지금 떠나요. 그곳이 당신에게 나빠서‍ 그럴 거예요. (맞습니다)‍ 그 사람들은 당신의 건강과‍ 양립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안 좋은 인과 때문에요. (오)‍ 그러니 당신 나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그곳은 당신이 더 익숙한‍ 곳이고 더 많은 이들이‍ 당신을 돌봐줄 거예요. 그리고 더 좋은 제자들과‍ 함께 있게 될 거예요』‍ (네)‍ 그 집의 한두 명이 아니라‍ 더 많은 제자들 사이에서요. 그래서 그녀는 떠났고‍ 지금은 좋아지고 있어요. 그녀가 좋은 의사를 만나…‍ (와) 난 아주 기뻐요. 보다시피 이 세상은 그래요. 너무 위험해요. (네)‍ 언제 어디서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여러분이 자초한 게‍ 아니라 해도요. (맞습니다)‍

내가 왜 그 얘기를 했죠?‍ (사람들뿐 아니라 제자들도‍ 스승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래요. 내가 이 얘기를 하는 것은‍ 누구를 불쾌하게 하려는 게‍ 아니라, 귀담아들어야 함을 상기시켜 주려는 거죠. 내가 시간이 남아돌거나‍ 에너지가 남아돌아서‍ 말하는 게 아녜요. 그런 게 아니죠. 세상이 더 좋아질 수 있게‍ 난 거기에 내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요. (네)‍ 그리고 여러분도 돌보고요. 난 말을 하지 않는 게 낫죠. 때로 말을 하면 목이‍ 아프거나 기침이 나요. 아님 나중에 심장도 아프죠. (오) 왜냐면 그건 방송이 될‍ 것이고 세상의 업장이‍ 나와 연결될 테니까요. (오, 네.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즐거운 건‍ 아니지만 난 해야 해요. (이해합니다, 스승님)‍ 사람들이나 동물 주민들이‍ 고통받는 걸 방관할 수는‍ 없어요. 난 뭔가 해야 해요. 내 생각에 비해 그 성과가 너무 미미해도‍ 없는 것보단 낫죠.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왜냐면 만일 한 사람이‍ 좋아지고 향상되면‍ 그는 주변 사람들이나‍ 지인에게 말을 할 테니까요. 그럼 더 낫죠. (네, 스승님)‍ 난 불평하려는 게 아녜요. 『내가 말을 하면‍ 난 아프게 된다』 하면서요. 그냥 사실을 말하는 거죠. 내가 좋아서 문제에 대해‍ 얘기하거나 나쁜 뉴스를‍ 보는 게 아니라 그래야‍ 하기 때문에 그런다는 걸요. (네, 스승님)‍ 타인을 위해 그래야 해요. 너무 많은 일을…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어서‍ 때론 나에 대한 건‍ 많이 돌볼 수 없어요.

어떨 땐 여러 날 동안‍ 눈이 아픈데도 약 바르는 걸‍ 잊어버려서 상태가‍ 악화되기도 해요. (오)‍ 다행히 안약이 조금‍ 남은 게 있어서 이렇게‍ 기도했죠. 『오, 신이시여,‍ 제 눈은 당신의 도구이니‍ 오래전에 쓰다 남은 이 안약이 도움이 되게 해주세요』 그걸 써도 될까‍ 싶었지만 그땐 그것 외엔‍ 뭘 쓸 수 있을지 몰라서‍ 썼는데 도움이 됐어요. (오) 좋아졌어요. 안 그럼 눈이 타는 듯해서‍ 시력을 잃을 것 같았어요. 끔찍했죠. (오, 맙소사)‍

그러니 정말이지, 다들 내 말을 들으세요. 난 모든 시간과 에너지와‍ 모든 걸 여러분을 위해 써요. 내가 좋아서 하는 게 아니죠. 난 어제‍ 손톱이 너무 길어서‍ 잘랐어요. (오)‍ 너무 길면 간혹‍ 타이핑할 때 방해가‍ 되거든요. (맞습니다)‍

여러분의‍ 프로그램과 대본, 혹은‍ 내가 글을 써야 할 것에‍ 내 의견이나 수정 사항을‍ 타이핑해야 할 때요. (네, 스승님)‍ 그래서 손톱을 잘라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그리고 너무 피곤하고‍ 졸려서 손가락을‍ 자를까 봐 염려가 됐죠. (오, 저런) (오)‍ 세상에‍. 그런데 다행히 어떤 힘이‍ 날 보호해 줘서 무사히‍ 끝났어요. (오)‍ 손톱 옆쪽으로‍ 살짝 들어가긴 했지만‍ 심하지는 않았어요. (오)‍ 하나만요. 심하진 않았죠.

그러니 듣고 있는 분들은‍ 귀 기울여 주세요. 난 여러분을 진정 사랑하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이 세상이 자비로운‍ 곳이 되길 바랍니다. 자비로운 곳까진 아니어도‍ 정상적인 곳이 되길 바라죠. 정상적인 세상에선‍ 사실 자비라는 말조차‍ 알지 못해요. 그런 말이 있을 필요가 없고‍ 자비롭게 행동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게 평범한 삶의 방식이‍ 될 테니까요. (네, 스승님)‍ 뱀이 와서 이브를 유혹해‍ 사과를 먹게 하고 또‍ 이브가 아담을 유혹해‍ 사과를 먹게 하기 전까지‍ 에덴에서의 삶처럼요. 그 후‍ 모든 혼돈과 혼란이 생겨났고 나빠진 거죠. 알겠어요? (맞습니다. 네)‍

다른 질문 있나요?‍ (네, 소식이 더 있습니다. 크렘린에선 우크라이나‍ 점령 지역을 합병하려는‍ 가짜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9월 23일에 시작됐는데‍ 무장한 공무원들이 집마다 돌면서 투표지를 걷었습니다. 그러곤 『네 점령지역에서‍ 모든 주민이 러시아 합병에‍ 찬성했다』고 말합니다)‍

Olly(m): 크렘린 측은 우크라이나와‍ 서방이 가짜 투표라 말하는‍ 것을 행한 뒤 금요일 우크라‍ 4개 지역을 합병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일부 지역입니다. 이 지역엔 총 4백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영토의 약 15%에 해당합니다. 우크라이나와 다수의 국제‍ 사회는 투표가 불법이며‍ 자유롭거나 공정한 투표가‍ 아니라며 러시아의 그 어떤‍ 합병도 일체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이미 말했습니다.

Media Report from DW – Sept. 28, 2022/ Vadym Translation VO(m):‍ 많은 사람들이 투표용지에‍ 동의 표시 같은 걸 넣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한 남자가‍ 집집마다 총을 들고 찾아와‍ 투표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무장한 사람이 집에‍ 찾아오면 사람들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투표용지에 서명을 해야겠죠.

Reporter(f):‍ 망명한 우크라이나 시정부가‍ 공유한 마리우폴 영상에서‍ 무장 군인들이 선거 직원을‍ 따라 주거용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물론 그렇겠죠. 수치스럽군요. 수치란 걸 모르나요?‍ 허나 물론 모르겠죠. 푸틴은 인간이 아니에요. 지금의 『푸틴』이 정체가‍ 뭐든 간에요. (네)‍ 어쨌든 인간은 아니죠. 그는 최대한 많은 인류를‍ 파멸하려고 있는 거예요. 자국민과 우크나이나인들을‍ 죽이려고 있는 거죠. 여러분도 분명히 봤죠. 어린아이조차 알 수 있죠. (네, 스승님) (네)‍ 나도 이 모든 수치스런‍ 일들을 봤어요.

만약 어떤 인물, 어떤‍ 존재가 인간이 아니면‍ 어떤 말도 듣지 않고‍ 달라지지 않을 겁니다. 보다시피 점점 더‍ 나빠지고 있어요. (네, 스승님)‍ 또한 푸틴이 가장‍ 좋아하는 수중 발레‍ 선수가 러시아를 떠났어요. 러시아에서 달아났죠. 국민들 다수가‍ 자국의 대대적인‍ 징병을 피해‍ 도피하고 있어요.

Media Report from PBS NewsHour – Sept. 30, 2022/Amna(f):‍ 오늘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할 러시아인‍ 30만 명 동원령은‍ 실수임을 시인했습니다. 지난주에 발표한‍ 동원령 이후 러시아인들은‍ 국경을 넘어 조지아와‍ 핀란드, 카자흐스탄과‍ 몽골 등지로 대규모로‍ 탈출하며 징집을‍ 피하려고 했습니다.

Reporter(m): 한때는 이 검문소에‍ 러시아 차량들이 몰리면서‍ 우주에서도 긴 줄이‍ 보일 정도였습니다. 조지아에서 차량을 제한하자‍ 징집을 피하려는 러시아인‍ 대다수는 걸어갑니다. 적어도 가능한 만큼‍ 많이 걸어갑니다. 전쟁에 등을 돌린‍ 러시아인 수천 명은 이제‍ 불투명한 미래로 걸어갑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아빠 군대』라는 것을‍ 모집해야 하죠. 『아빠』 알죠?‍ (네)‍ 사진을 보면 그들 모두‍ 나이가 많거든요. 심지어 병든 이들도 있죠. 그는 당뇨병이 있어요. (네)‍ 당뇨병이 있는 노인이었죠. 당뇨병 환자도 뽑았어요. (오, 세상에)‍ 그들은 아무도‍ 이 동원의 그물에서‍ 못 빠져나가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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