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나 보다시피 명확해요. (네, 그렇습니다) 마음속에 여전히 인간의 품성이 있는 사람은 바뀔 겁니다. 푸틴을 제외하고요. (네) 그래서 여러분은 그가 인간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죠. 천국이 말했듯이요. (네, 맞습니다) 천국은 그가 인간이 아니라고 했죠. 그래서 그런 거죠. (네) 다른 이는 그들 내면에 인간의 품성이 있음을 볼 수 있어요. 아마도 여전히 일부 천국의 품성이 남아 있어서 그게 피어나거나 발현될 겁니다.
난 그저 신께서 인류에게 가능한 모든 은혜를 베풀고 우리 인류와 동물 왕국 모두를 더 많은 고통에서 구원하시고 그들을 일깨우고 일으켜 세우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난 뭐든 할 것입니다. 내가 할 말은 그게 다예요.
하지만 결과는 전혀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죠. (네) (이해합니다, 스승님) 모든 인간이 돕는 게 아니니까요. 그들은 여전히 자신들의 오해와 온갖 무지에 빠져 있어요. (네, 스승님) 그래서 내가 많이 아파요.
허나 보다시피 명확해요. (네, 그렇습니다) 마음속에 여전히 인간의 품성이 있는 사람은 바뀔 겁니다. 푸틴을 제외하고요. (네) 그래서 여러분은 그가 인간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죠. 천국이 말했듯이요. (네 맞습니다) 천국은 그가 인간이 아니라고 했죠. 그래서 그런 거죠. (네) 다른 이는 그들 내면에 인간의 품성이 있음을 볼 수 있어요. 아마도 여전히 일부 천국의 품성이 남아 있어서 그게 피어나거나 발현될 겁니다.
난 그걸 공유하고 싶었죠. (네, 스승님) 그게 다예요. 많은 대통령들, 심지어 왕족들의 마음이 바뀐 것에 대한 다른 뉴스는 모릅니다. 그래서 그렇게 된 거죠.
내게 말하고 싶은 것이나 묻고 싶은 게 또 있나요? (없는 것 같습니다) (없습니다, 스승님) 오늘은 없군요? (네) 네. 좋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 뉴스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저희는 기쁩니다) (네, 고무적입니다) (네)
됐습니다. 열심히 일해줘서 고마워요. (소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님) (신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고마워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워킹팀 모두에게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고마움을 표합니다. 여러분처럼 좋은 조력자들 좋은 일꾼들을 보내 주신 신께 늘 감사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내 사랑. 난 계속해야 해요. 많은 일감이 컴퓨터에 쌓여 있죠. 왜냐하면 때로 인터넷이 불안정한데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할 엄두가 안 나거든요. 에너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어요. (네, 스승님) 또한 낯선 사람이 집에 오는 것도 원치 않고 제자가 날 도우러 오는 것도 원치 않아요. 그래서 내가 모든 걸 처리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가끔 좋은 호텔이나 좋은 장소가 있으면 인터넷이 잘 돼요. 하지만 난 때로 모종의 이유로 이사를 가야 해요. 때론 안전상의 이유로, 때론 비공개의 이유로요. 한 호텔에 너무 오래 머물 수 없거든요. 사람들이 의아해할 테니까요. (네) 많은 시선이 주시할 거고 그러면 편치 않을 거예요. (네, 스승님) 어떤 호텔은 값도 싼데 인터넷도 있고 모든 게 다 좋아요. 아주 저렴하고요. 그래서 내가 일 년 내내, 아니 몇 년을 묵을 수도 있었죠. 난 생각했어요. 『와, 정말 좋은 호텔이야. 계속 머물러도 되겠어』 그곳엔 간단하고 값이 싼 음식도 있었죠. 비건 채식도 있었어요. 난 계속해서 거기 머물 수 있었지만, 그럴 수 없었죠. 그리고 난 작은 『범죄』를 저질렀죠. (그게 뭐였나요, 스승님?) 안전 요원에게 발각됐죠. 사실 별건 아녜요.
이 세상에서 입문처럼 조용히 해야 하는 거죠. (아) 보통 조용히 할수록 좋아요. 하지만 요즘은 우리 모두가 공개되어 있어서 더 이상 그게 가능하진 않죠. (네. 아, 맞습니다, 네) 하지만 그래도 나 자신을 계속 보호해야 해요. 난 어디를 가든 너무 눈에 띄거나 공개되면 안 돼요. 그래서 난 며칠 동안 그 호텔에 머물렀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한 갈매기 주민이 와서 내 창문을 두드렸어요. 정말로 부리로 노크를 했어요. (네, 와) 톡, 톡, 톡, 톡, 톡. 처음에는 알아차리지 못했어요. 창문을 등지고 일했거든요. 그때 난 수프림 마스터 TV 프로그램 작업을 하고 있었어요. 그 갈매기가 오랫동안 계속해서 두드렸어요. 참 특이해서 뒤를 돌아보니 갈매기가 계속 노크를 하고 있었어요. 난 갈매기가 배가 고파 그러는 줄 알았어요. (네)
『그래, 잠깐. 기다리렴』 하자 그는 기다렸어요. 더 이상 노크하지 않았죠. (오) 그 후에 내가 그에게 모이를 주려고 하자 그는 말했죠. 『잠깐만요. 모이를 달라는 게 아녜요』 난 말했죠. 『그럼 뭐니?』 그는 뭔가 말해줬죠. (오) 물론 여러분에게 말해주기가 곤란해요. (네. 이해합니다) 그는 뭔가 말해줬어요.
내가 어딘가에 머물면 거긴 동물원이 될 겁니다. 동물 주민들이 다 오니까요. 갈매기 주민뿐만 아녜요. 고양이 주민, 여우 주민, 비둘기 주민, 작은 참새 주민, 누구든 올 수 있죠. 그리고 검은 새, 흰 새, 온갖 새 주민들도 나중에 왔어요. 다들 메시지를 갖고 왔죠. 때론 같은 메시지였고 때론 다른 메시지였어요. 난 너무 지쳐서 이랬죠. 『난 들을 시간이 없어. 똑같은 말이면 하지 말아 줘. 그냥 고개를 끄덕이렴. 똑같은 거니?』
그래서 난 돌아와서 창문을 열었어요. 그 갈매기 주민은 날아가지 않았고 내 손에 놓인 걸 직접 먹었어요. (와) 난 빵을 부스러뜨려서 손가락 위에 부스러기들을 올려놨어요. (네) 그는 내 손에서 먹었죠. 난 말했어요. 『메시지를 알려줘서 고마워. 신의 축복이 있길』 그는 먹고, 또 먹었어요. 하지만 빵을 창가에 올려놔야 했어요. 손에 올려놓을 수 없었죠. 너무 오래 손을 내밀고 있을 수 없었어요. 지쳐서요. 또 그의 부리가 날카로워서 손이 아팠어요. (오) 그래서 창가에 놔줬어요. 이러면서요. 『창가에서 먹으렴. 미안해, 내 손이 아파서』
그는 다른 갈매기 주민에게 무슨 말을 했죠. 다음 날 또 한 마리가 왔고 그런 뒤 두 마리, 세 마리가 번갈아 와서 먹었어요. 그래서 빵을 창가에 놔줘야 했죠. (네) 그러다 물론 새들이 먹을 때 뭔가가 아래층 데크로 떨어졌어요. (오) 그러자 그들이 그걸 보고 와서 나한테 자기들의 생각을 말했고 내가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했어요. 난 이랬죠. 『오, 그래요? 정말 미안해요. 하지만 난 창가에서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면 안 된다는 안내문은 못 봤어요. 그래서 준 거예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그들은 새가 방으로 들어올 수 있어서 더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했어요. 난 이랬죠. 『난 창문을 많이 열지는 않아요. 모이만 놔주고 아주 작은 창문만 열어 놨어요』 그녀는 이랬죠. 『작은 새들이 들어올 수 있어요』 『오, 그래요. 맞아요. 작은 새들이 올 수 있죠』 비둘기들도 올 수 있고요. 그래서 난 말했죠. 『그래요. 그만 먹이고 치울게요. 다시는 안 그럴게요』
하지만 난 떠나기 전에 많은 빵을 사서 새들을 위해 남겨 놨어요. 나는 그들 모두에게 작별을 고했어요. 『정말 미안해. 더는 여기 머물 수 없구나. 이미 너무 눈에 띄었거든. 모두가 날 쳐다본단다. 난 너무 눈에 띄고 싶지 않아』 (아, 맞습니다) 난 미안하다고 말하고 빵 여러 덩이를 남겼어요. 그걸 잘게 잘라서 욕실 창가에 두었는데, 그럼 빵 조각이 길거리에 떨어지죠. 그래서 그게 더 안전했죠. 진작에 그걸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요.
허나 그래도 다른 창문에 날릴 수도 있고 그럼 그들이 알겠죠. 방을 청소하거나 경비원이 지나갈 때 그걸 볼 텐데 그럼 또 그들이 나한테 일장연설을 할 거예요. 난 그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며 『정말 미안해요. 새들이 왔길래 먹이를 줘도 되는 줄 알았어요. 새들도 손님이니까요』 했죠 (네, 스승님) 그들은 말했죠. 『이해해요. 하지만 다신 그러지 마세요. 규정이니까요』 난 말했죠. 『그 규정을 어디서도 못 봤거든요. 봤다면 안 했을 텐데요. (맞습니다) 공지를 써서 붙여 놓으면 손님들이 알 겁니다』 (네) 그러자 그들은 『네, 그럴게요』 했죠. 하지만 여전히… 그래서 난 그걸 남겨두고 다른 호텔로 갔어요. (와)
제자들을 위한 입문도 이와 비슷합니다. 난 늘 입문을 시켜야 하지만 그런 뒤 종종 숨어야 하죠. 안전상의 이유로 숨어야 하는 경우가 많죠. 지켜줄 사람이 없으니까요. 난 나 자신을 보호할 총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경호원도 없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우리 중 아무도 없어요. 그러니 가능한 한 관심을 끌려고 하지 않는 게 좋아요. (네) 허나 입문은 중단할 수 없죠. 난 할 수 있는 한 입문을 주겠다고 약속해서 중단할 수 없어요. (네, 스승님)
다만 때로는 어떤 이나 모두에게, 혹은 모든 다양한 나라들의 다양한 그룹들에게 전화하기가 쉽지 않죠. (네, 스승님) (이해합니다, 스승님) 나를 위해 기술적인 일 등을 해줄 사람이 없으니까요. 그냥 전화로 빨리 연락을 할 수 있을 뿐이죠. (네) 그러니 나와 긴밀하게 일하는 여러분 모두가 나를 용서해 주고 이해해 주길 바랍니다. 그러면 최소한 여러분과 함께 계속 일할 수 있죠. 우리가 서로 만나지 못하고 직접 대화하지 않아도요. 여러분의 형제자매 모두에게 그렇게 전하세요. 어쨌든 이 말을 듣겠죠. 여러분이 알려 주겠죠. (네, 스승님)
좋아요. 이제 정말 다시 일하러 가야겠어요. (네) 밤이 늦었지만 내가 이걸 모두 끝낼 수 있길 바라요. 벌써 이틀치나 쌓였어요. 어제는 많이 못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빨리 해야 돼요. 여러분에게 정말 감사해요. 사랑해요. (저희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의 모든 시간과 노력에 감사합니다) 좋아요. 몸조심해서 잘 지내고 살아남으세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도 몸조심하세요) 자신을 보호하세요. 자신을 잘 돌보고 보호하고 매일 기도해요. (네, 스승님) 좋아요. 신은 여러분을 사랑하고 나도 여러분을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스승님)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