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난 정말 흥분됐어요. 매우 신이 났었죠. 그가 나에게 그 기계를 소개하자마자 그게 무엇인지 바로 알았죠. 한국에 이런 기계가 있다는 게 정말 기쁩니다. 이 세상의 것이 아니에요. 이 세상의 인류를 돕기 위해 사용하도록 그 사람을 통해 전달된 것이죠.
네. (스승님께서는 빨리 깨달으셔서 그런 이야기가 없다고 하셨는데요, 아까.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아니, 우리가 스승이 되기 위해 공부를 한다면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면서 공부를 해도 그렇게 될 수 있나요?) (아까 스승님께선 히말라야 이야기 같은 경험담이 없다고 하셨죠. 너무 빨리 깨달으셔서요. 우리도 그럴 수 있을까요?)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빨리 깨달으면 좋겠죠. 모두가 다 달라요. 부처님과 그리스도조차도 서로 다릅니다. 나도 다르고요. 내가 부처님처럼 될 필요는 없죠. 석가모니 부처님처럼요. 그리스도처럼 될 필요도 없고요. 나는 나이니까요. 네, 그런 게 바로 삶을 흥미롭게 만드는 거죠. 왜요? 무슨 뜻이죠? 그녀도 나처럼 빨리 깨닫고 싶다는 건가요? 그녀는 이미 깨달았어요. 그 정도가 다를 뿐이죠.
좋아요. 아무튼, 여러분에게 해줄 짧은 이야기가 있는데 재미있을지 모르겠군요. 아주 짧아요. 깨달은 후의 얘기죠. 한국에서 어떤 이들이 아주 흥미로운 기계를 발명했죠. 그것은 여러분의 DNA와 질병 및 모든 것에 대해 알려줄 수 있어요. 그리고 또한 얼마나 많은 차크라가 열렸고 어느 정도 열렸는지도 알 수 있죠. 한번 가서 확인해 보세요.
당시 나는 매우 피곤했는데 형제 중 한 명이 그 기계를 발명한 사람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가 내 머리카락을 가지고 가서 검사했습니다. 그 사람은 내가 누구인지 몰랐고 그 형제도 말하지 않았죠. 그 후 그가 전체 목록을 가지고 돌아왔는데 모든 차크라가 최고 수준으로 열려 있다고 나왔어요. 그게 내 이야기예요. 또 흥미로운 점은 그 사람이 신체 코드란 걸 발견했는데 이런 신체 코드는 처음 봤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이런 신체 코드가 있는 사람은 언제든 갑자기 깨달을 수 있다고 했대요. 아마 그래서 내가 너무 빨리 깨달은 것 같아요. 깨닫기 전의 얘기는 없어요. 미안해요. 뭐라도 탓하고 싶으면 내 신체 코드를 탓하세요. 네, 아마도 부처님의 신체 코드는 달랐나 보네요. 부처님 신체 코드는 깨닫는데 6년 걸렸고 내 신체 코드는 6개월밖에 안 걸렸죠.
오, 어디… 그 형제가 여기 있나요? 이름이 뭐죠? 그는 어디 있나요? 됐어요, 됐어요. 그는 여러분 형제예요. 내 병을 확인하려고 머리카락을 가져간 거예요. 그 의사가 매우 놀라며 말했다더군요. 『이 사람이 누굽니까?』 『맙소사! 이런 환자를 위해 일하게 되어 영광이에요. 이 환자는 누구죠?』 여러분이 계속 이런 걸 물어보니까 말하는 건대 나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형제가 설명해보세요. 그에게 주세요. 그에게 마이크를 주세요. 어제 나에게 했던 말을 전부 다 해보세요. 그들에게 말해주세요.
병을 알아보려던 거였어요. 그는 내가 너무 피곤해 한다고 생각해서 기계로 내 머리카락을 검사하고 싶어했어요. 머리카락을 검사하면 질병을 알 수 있다고요. 내 몸은 괜찮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했죠. 난 건강해요. 그냥 피곤한 것뿐이에요. 그런데 그 의사가, 다른 사람이요. 그도 역시 수행자인데 몇 가지를 알아냈죠… 나한테 말한 거 전부 다 그들에게 말해주세요! 알겠어요? 당신이 말해준 대부분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서요. 들어보세요.
(MRT라는 기계가 있는데요, 한국말로 자기공명 테스트기인데 사람의 정보를 읽는 거예요) 형제님, 이리 오세요. (그래서 머리카락이나 소변 같은 것을 거기다 놓고 공명을 통해서 모든 질병을 찾을 수 있고요. 그다음에 어제 스승님 머리카락을 좀 얻어서) 나한테 통역해주세요. 그가 뭐라고 했는지 나중에 말해주세요. 됐어요. (그 기계를 발명하신 분한테 가서 의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이 차크라를 아마 체크하신 것 같아요. 근데 그 차크라 숫자가 보통 사람의 경우는 한 3, 4 아니면 제로, 뭐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우리 스승님의 차크라는 모든 7개 차크라가 최고 수치 21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 도대체 이분이 누구시냐고 이렇게 의아해하시고 저한테 막 여쭙기도 했어요)
(그리고 그 기계가 모든 인체에 있는 정보를 다 읽는 기계입니다. 그래서 스승님께서는 그 기계는 이미 천상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셨죠) 단지 기계는 필요 없고 즉각적으로 이렇게 보기만 하면 이미 다른 세상에서는 이걸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제 이 행성에서 아마 이게 발견된 것 같다고 그 기계를 발명하신 분은 아마 천상에서 그 정보를 받은 것 같다고 이런 말씀도 하셨고요. 굉장히 원더풀한 기계라고 이렇게 설명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사실 그 체크하신 분이 놀란 게 그 스승님 같은 코드, 각 사람마다 코드가 다 다릅니다. 한 64개의 코드가 있는데 스승님이 갖고 계신 코드는 굉장히 특별하신 코드라고 말씀을 하시고 특히나 이제 그 차크라 숫자를 보고 나서 굉장히 영광이라고, 이런 분을 체크하게 된 걸 오히려 영광이라고 제게 개인적으로 말씀도 한 적이 있습니다. 스승님께서 한번 그 말씀 하신 것 같습니다)
어때요? 전부 통역할 수 있겠어요? 조금만요? (짧게요) 네. (일종의 자기장 측정기인데, 일반 사람들은 차크라 수치가 4점에서 7점 정도인데 스승님께선 이십 몇 점이 나왔습니다) 21점이요. (21점이요) (그는 매우 놀라며 이런 사람을 검사한 것을 아주 영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이 형제님은 이런 기계는 더 높은 세계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을 거라고 했습니다. 이 기계를 개발하고 발명한 사람은 매우 훌륭하다고요) 다예요? 그렇게 짧아요? (그게 다예요?) (네) (네, 답니다) 신체 코드는 잊었나요? 그들은 그것 때문에 질문한 거예요. 내가 왜 그렇게 빨리 깨달았냐고요.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우리 사람은 64, 그러니까 더 나눌 수도 있는데, 그 기계가 나눌 수 있는 64종류 코드가 있습니다. 주역에서 근본으로 한 64궤를 이용해서 한 건데, 그중에 이제 한 코드죠. 스승님께서 갖고 계신 바디, 몸의 바디 코드가 굉장히 특별하고 보기 드물고 거의 본 적이 없다고 그분께서 저한테 얘기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코드마다, 물론 모르겠어요, 그 코드를 가진 사람이 얼마나 있는진 모르겠는데 아마 그분께서 저한테 말씀하시기는 그 코드를 가진 사람은 즉각적으로 바로 깨달을 수 있는 코드라고 말했습니다) (일반 사람들의 신체 코드는 64체계로 나뉠 수 있는데 스승님의 신체 코드는 매우 특별하여 이전에 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그것을 보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했으며 이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은 즉시 깨달을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언제든지』라고 했어요, 네.
(그리고 그 기계를 발명하신 분도 역시 그 오랫동안 명상이라는 방법을 수행해 오신 분이고요. 또 같이 그 회사를 차리신 분도 우리 동수입니다. 누구라고 말씀드리긴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되실 겁니다. 그래서 아마 그 기계를 만들고 운영하시는 분들도 저희처럼 이렇게 수행을 하고 명상을 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생각 못하는 그런 특별한 것을 아마 개발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 기계를 발명한 사람도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도 우리와 같은 영적 수행자입니다. 아마 그래서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걸 만들었을 겁니다) 그는 제자가 아니에요. 그는 그 머리카락이 내 것인 줄 몰랐어요. 결과가 나온 후에야 그가 의사에게 물었죠. 『이분은 누구입니까? 이분이 누구죠?』 하지만 난 그에게 말하지 말라고 해야 했죠. 오늘 여러분이 나에게 왜 그렇게 빨리 깨달았는지 물으며 두세 번이나 날 압박해서… 깜박하고 발설해버린 거예요. 비밀은 절대 없죠. 그저… 아까 뭐라고 했죠? 그가 뭔가 말하려 하네요. (예, 됐습니다) (다 됐답니다)
그가 또 뭐라고 했는데 통역하는 걸 잊었죠? 마지막 말이요. (마지막에 뭐 번역 안 된 거 있어요?) (아니요, 다 됐고요. 그 차크라 숫자라는 게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가 왜 부처님 법상이나 예수님 사진을 보면 뒤에 후광이 이렇게 나타나죠. 오라라는 것, 아마 그런 게 수치로 아마 그 기계가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눈으로는 그게 볼 수 없지만 자기 공명 기계를 통해서 그걸 체크하다 보니까 그런 최고의 그 수치가 나온 게, 보통 법상이나 이런 사진을 보면 뒤에 이렇게 오라가 보이죠. 그런 걸 의미하는 것 같아요) (그는 차크라 수치가 깨달은 스승의 후광, 즉 오라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차크라 수치는 이 기계로 오라를 측정한 수치라고요) 측정할 수 있죠, 네. 이건 고도로 발달된 기계라 아무나 사용할 수 없어요. 그는 우연히 이것을 발견한 겁니다. 우린 이 사실을 알아내려고 의도하지 않았죠. 그냥 우연히 알게 됐어요.
그는 아마 내 신체 코드가 매우 드문 것임을 알게 되어 다른 모든 것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아보려 했을 겁니다. 아니면, 우린 그냥 질병만 확인하려고 보낸 거예요. 난 너무너무 피곤했고 더웠다가 추웠다가 했거든요. 수시로 더위와 추위를 오갔어요. 해서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면서 계속 갈아입었죠. 아주아주 달랐어요. 너무 피곤했죠. 그래서 그 형제는 내가 중병에 걸렸을까 봐 걱정했죠. 한국에서 아주 좋은 기계를 발명했는데 머리카락으로 질병을 알 수 있다고 했고 내 머리카락을 좀 달라고 해서 잘라서 줬어요. 또 혹시라도 내가 염색을 해서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서 몇몇 장주들이 가지고 있던 예전의 내 길고 검은 머리카락을 같이 줬죠. 두 머리카락을 함께 줬는데 2개가 같은 결과가 나왔죠.
그래서 난 정말 흥분됐어요. 매우 신이 났었죠. 그가 나에게 그 기계를 소개하자마자 그게 무엇인지 바로 알았죠. 한국에 이런 기계가 있다는 게 정말 기쁩니다. 이 세상의 것이 아니에요. 이 세상의 인류를 돕기 위해 사용하도록 그 사람을 통해 전달된 것이죠. 가장 높은 세계에서 온 최상의 것은 아니지만, 이 세상에는 유용할 겁니다. 그는 매우 드문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는 다른 세계에서 온 과학자예요. 하지만 물론 그걸 증명할 순 없죠. 신경 쓰지 마세요. 그냥 그 형제에게 말해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