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스터 글로비츠키 박사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기 위해 하는 놀라운 일을 공유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글로비츠키 박사 부부는 헝가리의 자택을 개방해 음식과 피난처가 필요한 이들을 수용했습니다.
그녀는 집에 묵으러 오는 가족이나 개인을 돕는 일 외에도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해 의료 서비스를 구축하고 구급차 매입을 조직하는 데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다른 이들에게 뜻깊은 봉사를 하면서 도움의 손길과 음식, 의료 장비들이 기적의 축복처럼 도착한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건 약 14만 명의 헝가리인으로 구성된 대규모 페이스북 그룹 『우크라이나 돕기』가 결성되면서 시작됐습니다. 글로비츠키 박사가 이 그룹에 합류했고 그녀의 가족은 전쟁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집을 개방했습니다.
글로비츠키 박사네 가족은 난민을 집으로 들이기 시작했을 때, 그들을 어떻게 부양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우리는 집에 그렇게 많은 음식이 없었어요.
그래서 밤에 우리 그룹에 식량이 필요하다고 도움을 청하는 글을 올렸어요. 57분 후, 정말 농담이 아닌데요. 온라인에도 기록해 뒀는데 문이 열려 있는 우리 테리스에는 빵과 과일, 음료 등이 담긴 가방들이 있었어요. 모든 것이 그렇게 시작됐고 우리는 계속 커지고 있어요.
글로비츠키 박사의 의료 업무 중에는 고향을 잃은 우크라이나인들을 치료할 다른 의료 전문가를 조직하는 일이 있습니다.
전 페이스북 그룹에 2일에 두세 시간씩 봉사해줄 의사가 있는지 찾는 글을 올렸고 하룻밤 사이 16명이 합류했어요. 노년의 심장 전문의, 내과 전문의, 일류 병원 출신의 내과 과장 시외 대형 병원 출신의 응급실 과장들이 있었어요.
한편 전 직업이 있어요. 레지던트로 일하는데 전쟁이 끝날 때까지 이 일을 분명 계속할 수 있을 거예요. 기쁘게 계속할 수 있고 이 일로 보람을 느껴요.